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미 옐로스톤국립공원서 바위와 증기, 간헐천 돌발폭발..관람객 대피
10,428 15
2024.07.24 11:00
10,428 15

https://x.com/collinrugg/status/1815834090878427488


미국의 옐로스톤 국립공원에서 23일(현지시간) 갑자기 끓는 물과 증기, 검은 색 바윗돌과 분진이 폭발해 수십 미터 상공으로 치솟으면서 수많은 관객들이 놀라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이 번 온열수 폭발이 일어난 것은 이 날 오전 10시께 비스킷 분지에서였다. 그 곳은 유명한 온천들이 3.2km에 걸쳐서 모여 있는 유명한 올드 페이스풀 간헐천 지대이다. 


아직 사상자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관광객들의 안전을 위해서 비스킷 분지 일대는 이 날 관람객 입장을 금지했다고 미국 지질연구소(USGS)는 발표했다.



온열수 폭발은 지하수의 온도가 갑자기 올라가 땅속에서 증기로 변하면서 일어난다. 옐로스톤 공원에서 그런 폭발은 비교적 자주 일어나는 현상이다.


옐로스톤은 거대한 휴화산위에 위치하고 있다. 하지만 이번 온열수 폭발은 화산활동의 징표는 아닌 것으로 판명되었다. 화산활동의 지수는 평상시와 같은 정상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고 미국 지질연구소는 밝혔다.


https://naver.me/5gFod4Gv

목록 스크랩 (0)
댓글 1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닥터웰메이드원X더쿠💙] 나 왔네 형.. ✨화제의 좁쌀피지 순삭패치! 30명 체험 이벤트 285 09.05 34,339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444,15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098,02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3,890,439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5,162,87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1 21.08.23 4,600,18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9 20.09.29 3,565,82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37 20.05.17 4,127,21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6 20.04.30 4,660,20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278,710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7816 기사/뉴스 "날 반려자로 받아줘"…정은지 스토킹 50대女, 항소심도 집유 6 15:14 553
307815 기사/뉴스 이찬원 "이상형=성격·취향 잘 맞는 사람"→'절친' 황윤성 "넌 변호사 만나길"··왜? ('편스토랑') 15:13 97
307814 기사/뉴스 "꽁꽁 닫힌 문 쉽게 따"…식당 큰불 막은 '현장 베테랑' 비결은[베테랑] 15:13 181
307813 기사/뉴스 [KBO] '김도영과 충돌' 페라자 돌발행동, 욕설 때문? KIA 이범호 감독 입장 발표 "펙트는 욕설 아닌 선수 부상" 56 15:01 1,290
307812 기사/뉴스 日기시다, 서울대 한일 학생에게 "교류가 미래 한일관계 토대" 10 14:37 523
307811 기사/뉴스 “거절이 기분 나빠서” 성매매 제안 퇴짜 놓자...‘머리채’ 잡고 폭행 2 14:33 1,036
307810 기사/뉴스 임영웅·김고은 뜬 '삼시세끼' 실패 없는 케미 맛집 예고 2 14:26 1,100
307809 기사/뉴스 지코, '더 시즌즈' MC 대장정 마무리.."박수 함께 나누고 싶어" 소감 14:25 230
307808 기사/뉴스 르세라핌 '크레이지', 英 오피셜 싱글 차트 첫 진입 '커리어 하이' 3 14:21 441
307807 기사/뉴스 얼마나 싸울까…'극한투어' 남희두·이나연, 여행지서 티격태격 14:21 550
307806 기사/뉴스 르세라핌, 美 ‘2024 MTV VMA’ 프리쇼 무대 선다..현지 인기 입증 13 14:18 767
307805 기사/뉴스 국대코치 오혜리, 엄마 못지 않은 운동수저 딸 공개 (전참시) 3 14:13 1,882
307804 기사/뉴스 '나솔' 18기 광수 재도전…속 터지는 로맨스 또 봐야하나 6 14:10 2,601
307803 기사/뉴스 "재산 1조7000억원"…셀레나 고메즈, 32살에 억만장자 대열 합류 1 14:06 1,023
307802 기사/뉴스 문신 800개 새긴 英 엄마…"일상 생활 힘들지만 후회는 없어" 16 13:57 4,497
307801 기사/뉴스 덱스 "친할아버지 최근에 돌아가셔" 조지아 父 거친 손에 뭉클('가브리엘' 12 13:45 1,876
307800 기사/뉴스 "꿈 포기하겠다"…'만취 사망사고' 20대女, 선처 호소 47 13:28 3,148
307799 기사/뉴스 누가 서울월드컵경기장 잔디를 이 지경으로 만들었나 16 13:26 2,593
307798 기사/뉴스 티머니, 애플페이 교통카드 긍정 검토 중 5 13:18 909
307797 기사/뉴스 비행 중 항공기 문 연 남성 항공사에 7억 2천만원 배상 판결 18 13:02 2,5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