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MLB] ‘1순위 유망주’ 폴 스킨스, 후반기 첫 등판 8.1이닝 8K 2실점...호투에도 패전
5,712 0
2024.07.24 10:13
5,712 0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우완 선발 폴 스킨스가 후반기 첫 등판에 나섰다. 폴 스킨스는 여전히 폴 스킨스였다.

스킨스는 24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니아주 피츠버그의 PNC파크에서 열린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홈경기 선발 등판, 8 1/3이닝 4피안타 1피홈런 8탈삼진 2실점 호투했다.

 

...

 

스킨스는 1-1의 균형이 유지된 9회초에도 마운드에 올랐다. PNC파크를 찾은 3만 2422명의 관중들은 그를 기립박수로 응원했다.

그러나 9회 다시 실점하고 말았다. 첫 타자 마이클 시아니에게 좌익수 방면 2루타를 허용한 것이 아쉬웠다. 좌익수 브라이언 레이놀즈의 송구가 2루에 빠르게 전달되며 최초 판정은 아웃이 나왔지만, 비디오 판독 결과 세이프로 번복됐다.

이어진 1사 3루에서 알렉 벌슨에게 우전 안타를 허용하며 두 번째 실점을 허용하고 말았다. 그의 마지막 승부였다.

스스로 마무리짓지 못하고 패전 위기에 몰린 채 고개를 떨구고 내려가는 그를 관중들은 박수로 응원했다.

피츠버그 타선은 9회에도 상대 마무리 라이언 헬슬리를 막지 못했고 그대로 경기가 끝났다. 스킨스는 빅리그 데뷔 후 첫 패전을 안았다.

 

 

https://mksports.co.kr/view/2024/544100

목록 스크랩 (0)
댓글 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유이크🤍] 거칠어진 입술을 멜팅 보습막으로 보들보들 촉촉하게! 유이크 #립스팀밤 NEW 컬러 출시 621 10.14 35,329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081,39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819,56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4,830,368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180,80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2 21.08.23 4,927,06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942,94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2 20.05.17 4,511,55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8 20.04.30 4,967,57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684,148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2406 기사/뉴스 8개월간 직원 4명 퇴직·병가‥경찰서장 욕설과 막말 때문? 2 20:54 253
312405 기사/뉴스 [단독] "하드 들고 퇴직" 생태원 전 직원‥개발 위해 기밀 유출 의혹 수사 착수 7 20:50 1,022
312404 기사/뉴스 주식 때문에 구청장 사퇴‥"공직보다 사익 선택" 54 20:40 3,398
312403 기사/뉴스 KBS 사장 후보 3명으로 압축…박민·박장범·김성진 2 20:35 651
312402 기사/뉴스 [제보는 MBC] 인도 돌진한 차에 숨져‥운전자는 뇌전증 질환자 5 20:32 1,311
312401 기사/뉴스 [MBC 단독] '동해 석유' 대통령 깜짝 발표‥석유공사 내부선 '의구심' 15 20:30 1,246
312400 기사/뉴스 [단독] 보건교사 도움 못 받아서…스스로 주사 놓는 '1형 당뇨' 환아들 542 20:15 23,301
312399 기사/뉴스 "손해 보고 절연했다" 윤 대통령 해명 들여다봤더니 12 20:11 1,472
312398 기사/뉴스 '강남경찰서 왜 이러나'...뒷돈 받고 압수물 빼돌려 12 20:09 941
312397 기사/뉴스 이르면 내일 김여사 불기소 발표‥레드팀은 면죄부 수순? 10 20:06 526
312396 기사/뉴스 비행 중 싸운 조종사들…부기장 화장실 가자 벌어진 일 4 20:03 1,979
312395 기사/뉴스 “간 큰 고딩 선 넘었네”...동창생 10명과 선생님 얼굴로 이런 짓을 4 20:00 1,423
312394 기사/뉴스 딥페이크 성착취물 만들어 장당 2천 원에 판매한 고교생 기소 9 19:56 1,001
312393 기사/뉴스 이스라엘 압박하는 유럽...네타냐후 "휴전은 없다" 6 19:55 449
312392 기사/뉴스 [KBO] 무릎 인대 다친 삼성 구자욱, 일본 재활병원서 응급 치료 13 19:48 2,041
312391 기사/뉴스 "졸업 앨범에서 사진 뺐으면..." 딥페이크에 떠는 교사 10명 중 9명 10 19:47 1,449
312390 기사/뉴스 "슈카 신변 걱정된다" 우려 나온 작심발언…대체 뭐길래? 15 19:43 3,641
312389 기사/뉴스 [단독] '병역특례' 운동선수들, 봉사활동 부실…'0시간' 복무도 149 19:37 13,700
312388 기사/뉴스 [단독] 43만 유물 잠든 수장고에 '물 뚝뚝'…국립중앙박물관 대처마저 '허술' 40 19:31 3,876
312387 기사/뉴스 ‘20대女 사는 원룸에...’ CCTV로 비번 알아내 침입한 40대 건물주 아들 19 19:31 2,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