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사랑에 빠진 엄태구, ♥한선화 마음 간지럽힌 칭찬 세례('놀아주는 여자')
8,502 10
2024.07.24 08:52
8,502 10
'놀아주는 여자' 엄태구가 사랑에 빠진 남자의 진면모를 발휘한다.


YAobVI
오늘(24일) 방송되는 JTBC 수목드라마 ‘놀아주는 여자’(극본 나경/ 연출 김영환, 김우현/ 제작 베이스스토리, 아이오케이, SLL) 13회에서는 머리를 묶어주는 자연스러운 스킨십뿐만 아니라 달콤한 칭찬 세례로 고은하(한선화)의 혼을 빼놓는 서지환(엄태구)의 모습이 그려진다.


서지환의 고백으로 마침내 마음이 이어진 서지환과 고은하는 연애 초기 특유의 풋풋함과 설렘을 만끽하고 있다. 비록 상대방을 의식하느라 횡설수설하고 뚝딱거릴 때도 있지만 살아온 세계가 달랐던 두 사람은 서로에게 하나씩 맞춰가며 사랑을 무럭무럭 키워나가고 있다. 특히 감정을 드러내는 일이 드물었던 서지환은 고은하를 통해 점점 부드러워지고 서툴지만 그녀에게 감정을 표현하며 변화를 거듭하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도 서지환은 어김없이 고은하를 따스한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으며 이에 응답하듯 고은하의 만면에도 미소가 가득하다. 또한 서지환은 고은하의 헝클어진 머리를 같이 정리해 주며 스스럼없이 스킨십을 하는 등 브레이크 없는 직진 애정표현으로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간지럽힌다.


더욱이 서지환은 "예쁘네, 우리 은하"라는 달콤한 말로 주체할 수 없는 마음을 드러낸다. 하지만 이는 잠들어있던 고은하의 옛 추억을 깨우는 마법의 주문처럼 발동, 고은하를 옴짝달싹 못하게 만들 예정이다. 이에 한밤중 서지환, 고은하 단둘만의 오붓한 데이트와 설렘 가득했던 분위기에 순간 떠오른 고은하의 기억은 무엇인지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


그런가 하면 극 중 서지환과 고은하의 로맨스가 깊어질수록 이를 표현하는 엄태구, 한선화의 시너지 또한 빛을 발하고 있다. 이에 K-콘텐츠 경쟁력 전문 분석기관인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의 펀덱스(FUNdex) 조사 결과 TV-OTT 출연자 통합 화제성 순위에서 엄태구는 1위, 한선화는 3위를 차지하며 3주 연속 최상위권에 오르는 쾌거를 이뤘다.(2024.07.23. 기준)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408/0000230424

목록 스크랩 (0)
댓글 1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에이지투웨니스x더쿠💜] 밤팩트의 원조 AGE20'S가 베이스 기강 잡으러 왔습니다! 실키 픽싱 팩트 체험 이벤트 572 09.02 60,728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444,15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098,02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3,889,278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5,162,87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1 21.08.23 4,600,18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9 20.09.29 3,565,82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37 20.05.17 4,125,843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6 20.04.30 4,660,20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278,710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97822 유머 남들 y2k 이야기하면서 2000년대로 회귀할때 혼자 3000년대로 가버림 14:33 0
2497821 이슈 오아시스는 케이팝인가요? 14:33 25
2497820 이슈 달려라 하니 충격 반전.jpg 14:33 66
2497819 이슈 랄프로렌 쇼 참석한 크리스탈, 에스파 윈터 14:33 59
2497818 유머 우리집개 찾아요 진짜 이렇게 생겼어요 1 14:33 89
2497817 기사/뉴스 “거절이 기분 나빠서” 성매매 제안 퇴짜 놓자...‘머리채’ 잡고 폭행 14:33 47
2497816 이슈 [핑계고] 유재석 시청자들에게 웃으면서 한 마디 함 14:32 251
2497815 이슈 올해 멜론 연간 확정된 걸그룹 노래들.jpg 2 14:32 156
2497814 이슈 나치가 탄압하고 우대했던 대상들 1 14:32 90
2497813 이슈 별 보러 가자vs취중진담 고백으로 더 설레는 상황은? (feat.런닝맨) 14:30 105
2497812 유머 귓구멍 가까이에 생긴 블랙헤드를 핀셋으로 깔끔하게 제거 3 14:29 791
2497811 이슈 뉴진스 해린 ‘야~옹’ 11 14:28 396
2497810 이슈 시골에간도시Z 선공개 | 메기 손질하는 여돌 에스파 윈터 2 14:27 307
2497809 이슈 프로야구 10개 구단이 지자체에 지급하는 구장 사용료 19 14:26 981
2497808 기사/뉴스 임영웅·김고은 뜬 '삼시세끼' 실패 없는 케미 맛집 예고 2 14:26 427
2497807 이슈 올해 유스 아메리카 그랑프리 파드두 부문 1위 : 손민지 & 이승민 - 사타넬라 (베니스의 카니발) PDD 14:26 85
2497806 이슈 ‘소집해제’ 원호, 14일 팬파티 개최 14:25 180
2497805 기사/뉴스 지코, '더 시즌즈' MC 대장정 마무리.."박수 함께 나누고 싶어" 소감 14:25 70
2497804 이슈 전세계적으로 섭취가 부족해서 문제일어난다는 영양소.jpg 16 14:25 1,847
2497803 이슈 작년에 있었던 비행중이던 비행기 문 열었던 남성 사건 근황 10 14:23 1,4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