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윤하, 손흥민과 포옹했는데 서운?…BTS RM에겐 "오빠라 부르고파"('라스')
14,248 6
2024.07.24 08:28
14,248 6
eGaHQc

[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가수 윤하가 '월드클래스' 손흥민과 포옹하는 사진이 찍혔음에도 파파라치의 외면을 받은 사연을 공개한다. 또 BTS RM에게 감동받은 일화를 공개하면서 "오빠라고 부르고 싶었다"라고 밝혔는데, 무슨 사연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윤하는 파파라치에게 외면을 받아서 상처를 입은 에피소드도 공개했는데, 손흥민 선수와 포옹하는 사진이 찍혔는데도 "전혀 어떤 의심도 안 하더라"라며 서운해 해 웃음을 자아낸다. 그는 또 RM 덕에 빌보드 디지털 차트에서 1위를 했던 사연을 언급하면서는 흔쾌히 듀엣에 응해 준 RM을 떠올리며 "오빠라고 부르고 싶었다"라고 고백한다.

그런가 하면, 윤하는 한국이 아닌 일본에서 먼저 데뷔한 사연도 공개했는데, 과거 '제2의 보아'로 불리며 '오리콘의 혜성'으로 등극한 것. 윤하는 "'한국에서 왜 데뷔를 안 했냐?'라는 질문을 많이 받았는데, 안 한 게 아니고 못 한 거다"라고 바로잡았다. 우연한 기회에 일본에서 활동하게 됐다는 윤하가 '인간극장'으로 역수입된 성공 스토리를 공개하자, 김구라는 "윤하 고생 많이 했네~"라며 감탄한다. 

윤하가 손흥민과의 파파라치 사진에 서운했던 일화와 RM에게 감동했던 사연 등은 24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에서 공개된다.


https://naver.me/Fy2anuuY

목록 스크랩 (0)
댓글 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어서와, 아마존은 처음이지? 류승룡 X 진선규 크로스 영화 <아마존 활명수> 무대인사 시사회 초대 이벤트 241 10.15 21,664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081,39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818,14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4,829,837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179,45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2 21.08.23 4,925,79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942,94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2 20.05.17 4,511,55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8 20.04.30 4,967,57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684,148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2387 기사/뉴스 서울교육감, 오후 6시 투표율 20.3%…강남3구 22% 넘겨 (저녁 8시까지 투표) 74 19:08 1,787
312386 기사/뉴스 [단독]허남준, 데뷔 첫 男 주인공..'백번의 추억' 캐스팅 20 19:00 2,099
312385 기사/뉴스 넉 달간 시총 3조 증발···‘인적·오너리스크’에 속터지는 하이브 주주 13 18:43 758
312384 기사/뉴스 [알림] 친환경·나눔축제, 21일부터 함께 즐겨요 1 18:42 435
312383 기사/뉴스 코디도 팔로우…한소희, 혜리 악플러 의혹 "나 아니다" 36 18:38 3,431
312382 기사/뉴스 "현대차 노조만큼 달라" 파업…'그랜저·투싼' 못 만들 판 15 18:30 1,180
312381 기사/뉴스 "18년 전 사망한 딸이 챗봇으로"…'대화형 AI' 악용 우려 커 18:30 840
312380 기사/뉴스 새 예능프로그램 트렌드 길거리 토크 3 18:16 2,800
312379 기사/뉴스 빅플래닛메이드 "소속 매니저, 연예인 등 연락처로 담보대출..협박전화 법적대응"[전문] 274 18:11 33,994
312378 기사/뉴스 [기자수첩] 뉴진스 국감 등판, 하이브가 잃은 것들 7 17:53 1,635
312377 기사/뉴스 '승무원 미스트' 달바, 코스피 간다…"5000억 이상 몸값 기대" 17:48 864
312376 기사/뉴스 여자친구 살해 후 시멘트 암매장 20대 2심도 징역18년(2015년사건) 14 17:47 1,262
312375 기사/뉴스 네발로 기며 '으르렁' 하더니 사람도 물어…이게 왜 유행? 11 17:42 3,228
312374 기사/뉴스 하이브, ‘확신 없는 베팅’ 4000억 CB발행의 딜레마 13 17:41 1,212
312373 기사/뉴스 “배터리 가격이 절반으로?” 전기차, 앞으로 내연기관차와 비슷한 금액에.. 3 17:32 915
312372 기사/뉴스 10명중 7명 용변후 물로만 손 씻어(2024 조사) 413 17:14 19,225
312371 기사/뉴스 [리뷰] 묵직한 질문 던진 '보통의 가족', 보통 아닌 무게감 17:13 555
312370 기사/뉴스 예약 폭발 '흑백요리사' 식당들, 이젠 '노키즈존' 논란 725 17:12 40,560
312369 기사/뉴스 배우 조한선 '아내 루머' 부인했는데도…결국 SNS 폐쇄 17 17:07 5,941
312368 기사/뉴스 [단독] 고준희, '짠한형' 신동엽과 재회한다…'SNL 코리아6' 호스트 출격 4 16:58 1,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