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된 영상에서 김소현은 "아무나 다 팔로우 하시는 편"이라는 조나단의 말에 "처음에 (인스타그램을) 시작할 때 중학생 때였다. 아기니까 팬도 사실 많이 없었다"라며 "얼마나 감사하냐. 저를 좋아해서 팔로우 해 주시니까 감사한 마음에 끝까지 다 받자. 다 받아들이자 이 마음 하나로 정말 자기 전에 다 팔로우했다"라고 밝혔다.
이에 조나단은 "사실 시간이 지나면 또 언팔 할 수도 있다"라고 말했고, 김소현은 "저는 언팔을 크게 하지 않는데 저를 많이 언팔 하신다. 저한테 DM이 온 적도 있다. '언니, 저 진짜 팬 맞는데 제가 비공개로 돌려서 언팔 할게요' 한 경우가 진짜 있었다. 그래서 잘 보면 제 (숫자가) 줄어든다. 저는 줄지 않는데 제 걸 계속 언팔 하시더라"라고 얘기했다.
또 디오의 팬 계정을 잘못 팔로우한 것에 대해서는 "저 그거 해명할 거 있다. 제 친구도 저한테 이걸 보내줬다. 왜 팔로우했냐고. 절대 찐계정인 줄 알고 팔로우한 게 아니다. 너무 부끄럽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예전부터 저랑 맞팔이 된 부분인데 이렇게 탈바꿈을 하신 것 같다. 그전에 이 계정이었는지 모르겠는데 저는 예전부터 이미 팔로우를 해놓은 거였다. 어쩌다 보니 제가 '도경수 님인 줄 알고 팔로우를 했다' 이렇게 된 것"이라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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