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갓세븐(GOT7) 영재가 '선의의 경쟁'으로 3년 만에 드라마에 복귀한다.
영재의 소속사 앤드벗 컴퍼니 측은 24일 "영재가 드라마 '선의의 경쟁'에 전격 합류한다"라고 밝혔다.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STUDIO X+U 드라마 '선의의 경쟁'은 입시보다 살벌한 생존 경쟁 속 십대 소녀들의 아슬아슬한 관계를 다룬 하이틴 미스터리 스릴러로, 대한민국 상위 1% 학생들이 모인 채화여고에 이곳과 어울리지 않는 지방 보육원 출신 우슬기가 전학 오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2021년 드라마 '내일 지구가 망해버렸으면 좋겠어', '러브 앤 위시'에 출연한 이후 3년 만에 드라마로 복귀한 영재는 이혜리, 강혜원, 정수빈, 오우리 등과 호흡하며 몰입도 높은 매력적인 연기를 보여줄 예정이다.
https://m.joynews24.com/v/17453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