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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230살’ 천연기념물 오리나무, 폭우에 뿌리째 뽑혀…“복원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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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4 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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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째 뽑힌 천연기념물 오리나무 - 23일 새벽 경기 포천시 관인면 초과리의 오리나무가 강풍과 폭우를 이기지 못해 뿌리째 뽑혀 쓰러져있다. 높이 21m, 둘레 3.4m에 이르는 이 나무는 230년 이상 된 국내 최고령 오리나무로, 2019년 9월 천연기념물 555호로 지정됐다. 2024.7.23 연합뉴스(독자 제공)



https://n.news.naver.com/article/081/0003467079?sid=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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