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휴가나온 군인 킥보드 타다 숨져‥새벽 통근버스와 충돌
11,274 5
2024.07.24 00:46
11,274 5
휴가를 나온 군인이 전동킥보드를 타고 가다가 버스와 충돌해 숨졌습니다.

안전장비 없이 두 사람이 함께 타고 있었는데 또 다른 한 명도 아직 의식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천홍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한 이면도로에 전동 킥보드 한 대가 지나갑니다.

킥보드에는 2명이 타고 있는데 헬멧 같은 안전장비는 보이지 않습니다.

그런데 잠시 뒤 신호등이 없는 교차로를 가로질러가는 버스와 킥보드가 충돌합니다.

이곳에서 킥보드를 타고 오던 남성 2명은 1차선에서 직진하던 통근버스와 이곳 교차로에서 부딪혔습니다.


지난 20일 새벽 5시 35분쯤 광주 남구의 한 도로에서 버스와 킥보드가 충돌해 1명이 숨지고 1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목격자(음성변조)]
"어디 건물을 들이받은 줄 알았다니까 나는, 그래서 나온 거예요. 킥보드 넘어지고 사람 쓰러지고…"

이 사고로 앞에 타고 있던 20대가 머리를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하루 만에 숨졌습니다.

다음 달 제대를 앞두고 휴가를 나온 군인이었습니다.

뒤에 타고 있던 20대도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데 아직 의식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누가 먼저 교차로에 진입했고 우선권이 있는지, 사고 직전 멈춘 흔적은 있는지 등도 따져보고 있습니다.


https://naver.me/xf5GaRps

목록 스크랩 (0)
댓글 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유이크🤍] 거칠어진 입술을 멜팅 보습막으로 보들보들 촉촉하게! 유이크 #립스팀밤 NEW 컬러 출시 611 10.14 32,340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080,57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813,50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4,829,837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172,11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2 21.08.23 4,924,66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940,93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2 20.05.17 4,510,14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8 20.04.30 4,965,70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681,400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2343 기사/뉴스 '히어로는 아닙니다만'·'닥터슬럼프', ATA 베스트 드라마 후보 2 15:04 94
312342 기사/뉴스 메시는 죽지 않았다! 해트트릭+2도움 폭발...아르헨, 볼리비아에 6-0 대승! 5 14:55 174
312341 기사/뉴스 [기자수첩] 본질 잃은 환노위 국감, 아이돌 논란에 가려진 노동자 죽음 63 14:50 1,221
312340 기사/뉴스 알 파치노, '682억' 잃고 파산...돈 때문에 출연한 영화도 있어 [할리웃통신] 7 14:48 1,869
312339 기사/뉴스 “뉴진스 모든 활동, 실적에서 제거”…하이브, 주가에서도 뉴진스 지우기? [TOP이슈] 14 14:48 1,032
312338 기사/뉴스 서울청장 “관리는 했다”...‘김건희용 교통통제’ 뒤늦게 실토 19 14:41 1,097
312337 기사/뉴스 '위기의 네이버웹툰' 이용자 감소에 노사갈등, 불매운동까지 35 14:39 1,421
312336 기사/뉴스 [단독] 적발 어려운 신종 마약 ‘천사의 가루’ 국내 유통 중…소지 혐의 20대 실형 선고 6 14:37 960
312335 기사/뉴스 이세영X사카구치 켄타로 <사랑 후에 오는 것들> 5화 예고편 10 14:28 968
312334 기사/뉴스 '김여사 도이치 의혹' 검찰 레드팀 회의…이르면 내일 처분 5 14:27 390
312333 기사/뉴스 배현성의 '경성2' 빌런부터 '조립식 가족' 햇살 청년까지 1 14:21 453
312332 기사/뉴스 카리나·지젤, 주먹 들었다..사생에 "하지마라" 경고[Oh!쎈 이슈] 27 14:21 2,677
312331 기사/뉴스 있지 유나 "4세대 비주얼 '장카설'? 내가 듣보라고? 솔직히 말하면··" ('동네스타K') 24 14:20 1,462
312330 기사/뉴스 [단독] "고양이에게 생선을"...압수물 수억 원 빼돌린 현직 경찰 긴급체포 10 14:16 1,068
312329 기사/뉴스 [POP이슈]민희진 "하이브, 배임 죄명 씌우고 프로듀서 제안 모순적..뉴진스 계획 이뤄갈 것"(종합) 60 14:11 1,799
312328 기사/뉴스 금값 고공행진에…27억→200억 ‘황금박쥐상’ 몸값도 폭등 18 14:10 1,700
312327 기사/뉴스 '23명 사망' 아리셀 모회사 직원, 구속심사 당일 숨진 채 발견 11 14:06 3,348
312326 기사/뉴스 20대 몰던 전동킥보드에 80대 노인 치여 뇌출혈 65 14:03 4,989
312325 기사/뉴스 ‘악플러’ 지인으로 전락한 전종서, 한소희-혜리 악연 계속 20 14:00 2,492
312324 기사/뉴스 '절친 케미' 전종서 X 한소희, 한 작품으로 만난다 33 13:45 4,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