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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민원 사주' 의혹 류희림, 윤 대통령 추천 거쳐 방심위원장 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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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3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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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과 지인 등을 동원한 '민원 사주' 의혹으로 수사를 받는 류희림 전 방송통신심의위원장이 윤석열 대통령의 재위촉 끝에 또다시 방심위원장에 선임됐습니다.

방심위는 오늘 저녁 전체회의를 열고 어제 임기를 마친 류 전 위원장을 차기 방심위원장으로 호선했습니다.

한편 오늘 윤 대통령이 방심위원에 추천·위촉한 강경필 변호사는 울산지검장 등을 지낸 검찰 출신이고, 김정수 교수는 과거 KBS PD로 재직할 때 이승만 전 대통령을 다룬 다큐멘터리 3부작을 제작했습니다.



이혜리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363077?sid=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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