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장항준 "김은희=내가 뽑은 낙하산..처음엔 글 못 썼다" [Oh!쎈 리뷰]
6,705 2
2024.07.23 20:53
6,705 2
NPChBq



아내 김은희의 무명시절을 언급한 장항준은 “신인 때 아내가 직업이 없어 내가 영화 시나리오 작가로 감독준비할 때다”며“김은희가 부러워한 글쓰는 직업, 너도 할 수 있다고 가르쳐준다고 도와준다고 했다”며 그래서 김은희가 작가의 세계에 입문한 것이라 했다.


장항준은 대작가가 된 아내에 대해 “이렇게 될 것이라 상상도 못 했다”며“처음엔 너무 (글을) 못 썼다 늘지 않아, 독학이었다”며“나한테 배운게 다라, 한계가 분명하다”고 해 웃음짓게 했다


장항준은 자신 덕에 대박난 작품에 대해 언급, 장항준은 아내 김은희에 대해 “‘싸인’이 출세작이다, 그 전엔 업계에서 무시당했던 무명작가였다”며 “작가 자리에 냅다 아내를 추천, 낙하산이다 , 다른 사람도 그랬다 왜 아내를 낯 뜨겁게 그러냐고 했다”며 비화를 전했다. 장항준은 “그럼 내가 (아내 글) 잘 쓴다고 해, 세상에 알리고 증명시키고자 (아내를 추천해)밀었고 대박이 났다”고 했다.




김수형 기자



https://v.daum.net/v/20240723203054066





목록 스크랩 (0)
댓글 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에이지투웨니스x더쿠💜] 밤팩트의 원조 AGE20'S가 베이스 기강 잡으러 왔습니다! 실키 픽싱 팩트 체험 이벤트 570 09.02 59,550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443,28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095,18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3,888,341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5,155,82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1 21.08.23 4,600,18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9 20.09.29 3,563,45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37 20.05.17 4,124,73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6 20.04.30 4,659,25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277,574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7788 기사/뉴스 이준, 포도밭 노동에 번아웃?…눈물까지 ‘그렁그렁’ (1박 2일) 1 11:52 267
307787 기사/뉴스 군의관 응급실 대책 무용론 확산…추석 응급실 대응 초비상 2 11:50 140
307786 기사/뉴스 이태곤, 결혼소식 들려주나…"현재 눈여겨보고 있는 女 있어" 고백 [살림남] 4 11:46 884
307785 기사/뉴스 여전히 싸우고 있는 유가족... "윤석열 정권 국가 폭력이 본질" 1 11:39 453
307784 기사/뉴스 [단독] 이주빈, 또 마동석 만난다…히어로물 '트웰브' 합류 19 11:37 1,559
307783 기사/뉴스 조선일보 "명품백 함정 몰카지만 김건희 여사 지금이라도 사과해야" 29 11:18 2,078
307782 기사/뉴스 "우이씨, 또 벗었어?"…'우씨왕후', 가슴만 남았다 56 11:13 7,641
307781 기사/뉴스 박지성이 인정한 연예계 축구 원탑 김준수, "스케줄 끝나고 새벽 4시까지 축구했다" 고백 (뭉찬3) 8 11:13 964
307780 기사/뉴스 피겨 '차세대 간판' 서민규, 올 시즌 첫 주니어 GP서 역전 우승 16 11:12 1,273
307779 기사/뉴스 정부가 밝힌 '경증·중증' 구분법…복지부 "큰 병 같으면 119" 13 10:20 1,647
307778 기사/뉴스 [단독] '대세' 엄태구, 차승원·유해진 만났다…'삼시세끼' 출격 124 10:15 11,813
307777 기사/뉴스 “정원 125명 요양원 대기만 2500명”… 시니어케어는 제자리걸음 11 10:11 1,660
307776 기사/뉴스 "트럼프 정치적 승리"…성추문 입막금 재판 선고 대선 이후 '연기' 1 10:10 610
307775 기사/뉴스 퇴임 전 방한 기시다 “윤 대통령과 한-일관계 크게 개선했다” 56 09:54 1,620
307774 기사/뉴스 “오줌 튀니까 앉아서 싸” 男에 당당한 요구…실제로 ‘2300방울’ 튄다 53 09:48 4,015
307773 기사/뉴스 음지에서 양지로 나온 뉴라이트…친일·반공·독재 미화하는 이유는 48 09:39 2,199
307772 기사/뉴스 르세라핌, 미국 4대 대중음악 시상식 ‘2024 MTV VMA’ 프리쇼 무대 선다 16 09:37 2,035
307771 기사/뉴스 기업이 주식 발행하는 이유? 자금 조달 때문 4 09:36 1,276
307770 기사/뉴스 삼성전자, 서유럽 폴더블폰 시장에선 中 아너에 밀렸다 2 09:31 966
307769 기사/뉴스 “누가 국장해요” “G20서 꼴찌래요” 2 09:05 2,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