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하이볼 인기에...편의점, 레몬·라임 넣은 얼음컵 출시
10,219 14
2024.07.23 20:23
10,219 14





편의점 CU가 판매하는 빅볼 레몬 얼음컵(사진 왼쪽)과 빅몰 얼음컵 제품. /사진제공=BGF리테일

편의점 CU가 판매하는 빅볼 레몬 얼음컵(사진 왼쪽)과 빅몰 얼음컵 제품. /사진제공=BGF리테일




편의점 업계가 올여름 레몬과 라임을 넣은 얼음컵을 선보인다. MZ세대를 중심으로 하이볼(위스키 등 증류주에 탄산음료를 넣은 칵테일) 인기가 높아진 점을 고려해 여름철 인기 아이템인 얼음컵 제품군을 확대한 것.


2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편의점 CU와 세븐일레븐은 이날 동시에 레몬과 라임을 넣은 얼음컵 신제품을 출시했다.


CU가 선보인 상품은 '빅볼 레몬 얼음컵(1500원, 170g)'이다. 기존 판매 중인 빅볼 얼음컵(1300원)에 레몬 조각을 담았다. 


빅볼 레몬 얼음컵에 음료와 주류를 넣으면 레몬이 자연스럽게 떠오른다. 소비 기한은 약 1년 6개월로 장기 보관도 가능하다.



세븐일레븐이 새롭게 출시한 레몬, 라임 슬라이스 얼음컵. /사진제공=세븐일레븐

세븐일레븐이 새롭게 출시한 레몬, 라임 슬라이스 얼음컵. /사진제공=세븐일레븐




세븐일레븐도 이달 말 '생과일 슬라이스 얼음컵' 2종(레몬, 라임) 출시한다. 230g 라지 사이즈 얼음컵 상단에 각각 생레몬과 생라임 슬라이스를 올린 상품이다. 하이볼, 맥주, 탄산수, 사이다 등 각종 주류·음료와 어울린다. 가격은 1500원이다.


세븐일레븐 얼음컵도 매년 여름철 매출 순위 1위에 오르는 인기 상품으로 자리 잡았다. 최근 하이볼 인기로 하절기 외에도 전체 매출 2위를 기록할 정도로 '시즌리스' 인기 상품이 됐다. 





유엄식 기자  




https://v.daum.net/v/20240723104733743


목록 스크랩 (0)
댓글 1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바이오던스🖤] #강력진정 #근본톤업 NEW 마스크팩 2종 체험 이벤트 221 00:05 6,020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077,47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810,22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4,828,112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170,52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2 21.08.23 4,921,74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938,92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2 20.05.17 4,510,14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8 20.04.30 4,965,70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681,400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2314 기사/뉴스 한소희, 혜리 악플러 의혹 부인 “내 부계정 아냐” 98 12:45 4,527
312313 기사/뉴스 하이브, CB 조기상환청구 급한 불 껐다...4000억 CB 재발행 47 12:26 1,933
312312 기사/뉴스 '흑백요리사' PD "안성재, 키 크고 덩치 커 아우라 有…시즌2 고든램지 섭외 1순위" [MD인터뷰②] 22 12:25 1,572
312311 기사/뉴스 차라리 알바를 쓰는게 싼 테이블 오더 수수료.jpg 96 12:13 10,897
312310 기사/뉴스 에이즈 걸린 40대 전문직...청소년 상습 성매매 '피해자 잠적' 18 12:01 1,713
312309 기사/뉴스 로이킴, 오늘 '내게 사랑이 뭐냐고 물어본다면' 발매…가을 감성 4 12:01 301
312308 기사/뉴스 내년부터 한국서도 스타링크 된다…"가입자 폭발적 증가 가능성" 23 11:55 3,051
312307 기사/뉴스 ‘20대女 사는 원룸에...’ CCTV로 비번 알아내 침입한 40대 건물주 아들 41 11:48 3,140
312306 기사/뉴스 “최대 400km 간다” 르노가 세계 최초로 공개한 소형 전기 SUV 7 11:46 663
312305 기사/뉴스 전종서 측 "이혜리 악플 친분? 사생활로 확인 어렵다" [공식입장] 313 11:39 22,833
312304 기사/뉴스 한강 “책 많이 읽는 도시 만들어달라” 광주, 독서 바우처 추진… 문학관 보류 25 11:38 1,491
312303 기사/뉴스 황의조 측 "아시안컵 금메달, 축구 발전 상당히 기여"…선처 호소 106 11:37 3,670
312302 기사/뉴스 에드워드 리, 거침없는 입담에 폭소 "미국에 손님 없는데...흑백요리사 특수 아깝"(유퀴즈) 15 11:29 3,061
312301 기사/뉴스 [단독] 신한금융그룹, 새 광고모델로 배우 고경표 발탁 18 11:28 1,889
312300 기사/뉴스 '빚 15억' 박해미, 아들에 5억 갚으라고 했다..."10억은 내가 갚고 죽을게" ('안나가요') 26 11:26 3,641
312299 기사/뉴스 대낮 인천 법원서 30대 직원 추락사 9 11:25 2,336
312298 기사/뉴스 한소희, 비공개 계정으로 혜리에게 “능지” 악플 달았나…소속사 “확인중” 36 11:24 3,773
312297 기사/뉴스 [단독] '불법도박' 이진호, 양세찬에도 '불똥'...한국닌텐도 영상 비공개 '손절' 9 11:22 3,492
312296 기사/뉴스 `대치동 학원서 흉기난동` 예고글 올린 20대 남성…"죄송하다" 자수 4 11:20 772
312295 기사/뉴스 [단독] 최동석 측 “박지윤 상간 소송 취하는 아직..고민 중” 109 11:18 11,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