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영미는 “나는 주변 사람들에게 난자를 얼리라고 홍보를 하고 다니는데, 솔비 씨가 난자를 얼렸다는 소식을 기사로 알게됐다. 축하한다”고 말했다.
이날 솔비는 "그러면서 그때 제가 살이 좀 쪘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어 솔비는 "지금은 그때보다 많이 살을 빼서 왔다"고 덧붙였다.
그러다가 솔비는 "난자 얼리는 게 보험 같아서 마음이 편해지는게 있다. 특히 여성들은 생물학적 나이가 있다. 아이 낳는거 때문에 결혼할 수 없으니까"라고 말했다.
또 솔비는 "난소 나이는 30대 중반으로 나왔었다"고 말하자, 안영미는 "저는 난소 나이 20살로 나왔었다"고 했다.
안영미는 “이건 케바케다. 관리랑 아무 상관이 없다”고 이야기했다. 이에 솔비는 "아무튼 여성분들은 난소 관리 잘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곽명동 기자
https://v.daum.net/v/202407231805503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