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컬투쇼' 션 "박보검, 첫 하프 마라톤서 전화하면서 뛰어"..조원희 "당황" [종합]
6,429 9
2024.07.23 17:18
6,429 9
zmXphM



션, 진선규, 윤세아, 조원희가 뭉친 팀은 다름아닌 러닝 크루. 이들로 구성된 ‘언노운 크루’에 대해 션은 “연예인, 전·현직 국가대표 선수들이 포함되어 있다”고 말했다. 션에 따르면 처음에 조원희, 이영표, 이시영 등이 같이 뛰면서 크루 이름을 정하자고 했지만 2년 동안 ‘이름을 못 정한 러닝 크루’로 활동했다. 그러다가 ‘언노운’이 됐다고.


션은 조원희가 러닝 크루에 들어온 후 처음 하프 마라톤에 도전한 때를 떠올리며 “그때 임시완, 박보검, 진태현, 제가 같이 뛰었는데 목표가 1시간 50분이었다. 저를 제외하면 다들 첫 도전이었는데 박보검은 전화하며 뛰는 반면 조원희는 굉장히 힘들어했다”고 말했다. 조원희는 “당황스러웠다. 박보검은 뛰면서 사진도 찍고 메시지도 보내더라. 그때 멘탈이 나갔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언노운 러닝 크루’가 ‘컬투쇼’를 찾은 이유는 광복절 기념 기부 마라톤을 홍보하기 위해서였다. 션은 “2020년부터 광복절 기념 마라톤을 시작했다”며 “81.5km를 완주하는 마라톤으로 후원을 통해 발생한 수익은 독립유공자 집을 짓는 비용으로 사용된다. 올해는 가수 소향 씨가 애국가도 부를 예정이며, 16000여 명을 모집하고 있다”고 밝혔다.



장우영 기자



https://v.daum.net/v/20240723171209184?x_trkm=t


목록 스크랩 (0)
댓글 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바이오던스🖤] #강력진정 #근본톤업 NEW 마스크팩 2종 체험 이벤트 211 00:05 5,459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076,32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808,96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4,828,112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169,62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2 21.08.23 4,921,74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938,92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2 20.05.17 4,508,19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8 20.04.30 4,965,70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681,400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2302 기사/뉴스 에드워드 리, 거침없는 입담에 폭소 "미국에 손님 없는데...흑백요리사 특수 아깝"(유퀴즈) 9 11:29 1,031
312301 기사/뉴스 [단독] 신한금융그룹, 새 광고모델로 배우 고경표 발탁 7 11:28 823
312300 기사/뉴스 '빚 15억' 박해미, 아들에 5억 갚으라고 했다..."10억은 내가 갚고 죽을게" ('안나가요') 15 11:26 1,524
312299 기사/뉴스 대낮 인천 법원서 30대 직원 추락사 9 11:25 1,286
312298 기사/뉴스 한소희, 비공개 계정으로 혜리에게 “능지” 악플 달았나…소속사 “확인중” 29 11:24 1,881
312297 기사/뉴스 [단독] '불법도박' 이진호, 양세찬에도 '불똥'...한국닌텐도 영상 비공개 '손절' 6 11:22 2,240
312296 기사/뉴스 `대치동 학원서 흉기난동` 예고글 올린 20대 남성…"죄송하다" 자수 4 11:20 447
312295 기사/뉴스 [단독] 최동석 측 “박지윤 상간 소송 취하는 아직..고민 중” 51 11:18 2,643
312294 기사/뉴스 블랙핑크 리사, 美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 출격..파격 오프닝 장식 11 11:17 1,484
312293 기사/뉴스 한소희, 비계로 혜리 SNS에 악플? 소속사 "확인 중" [공식] 326 11:08 19,183
312292 기사/뉴스 경찰 “딥페이크 성범죄 피의자 474명 검거…10대가 80%” 54 10:58 1,557
312291 기사/뉴스 "주식 포기 못 해"…문헌일 구로구청장, 백지신탁 거부하고 '사퇴' 43 10:56 2,580
312290 기사/뉴스 [SC이슈] 전종서, 왜 이혜리 악플러 팔로우했나..소속사는 "확인 중" 320 10:49 26,727
312289 기사/뉴스 “20대 때보다 저를 더 믿으려 합니다”...여전히 성장 중인 신민아 19 10:46 1,402
312288 기사/뉴스 [속보] 황의조 "불법 촬영 혐의 인정"…검찰, 징역 4년 구형 275 10:37 22,736
312287 기사/뉴스 '문신은 과학' MZ 조폭들의 2024년 근황 29 10:37 3,111
312286 기사/뉴스 CU, 흑백요리사 ‘급식대가’ 이미영 조리사와 건강한 먹거리 만든다 36 10:31 2,379
312285 기사/뉴스 우리가 하이라이트로 있는 한, 우리의 단체 활동은 당연한 거다, 라는 얘기를 전하고 싶습니다. 17 10:26 1,485
312284 기사/뉴스 NCT WISH, 11월 아시아 투어 개최 10 10:19 1,138
312283 기사/뉴스 [단독] ‘마스크걸’ 김용훈 감독, 차기작은 ‘버라이어티’…아이돌 스릴러 12 10:16 1,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