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컬투쇼' 션 "박보검, 첫 하프 마라톤서 전화하면서 뛰어"..조원희 "당황" [종합]
5,735 9
2024.07.23 17:18
5,735 9
zmXphM



션, 진선규, 윤세아, 조원희가 뭉친 팀은 다름아닌 러닝 크루. 이들로 구성된 ‘언노운 크루’에 대해 션은 “연예인, 전·현직 국가대표 선수들이 포함되어 있다”고 말했다. 션에 따르면 처음에 조원희, 이영표, 이시영 등이 같이 뛰면서 크루 이름을 정하자고 했지만 2년 동안 ‘이름을 못 정한 러닝 크루’로 활동했다. 그러다가 ‘언노운’이 됐다고.


션은 조원희가 러닝 크루에 들어온 후 처음 하프 마라톤에 도전한 때를 떠올리며 “그때 임시완, 박보검, 진태현, 제가 같이 뛰었는데 목표가 1시간 50분이었다. 저를 제외하면 다들 첫 도전이었는데 박보검은 전화하며 뛰는 반면 조원희는 굉장히 힘들어했다”고 말했다. 조원희는 “당황스러웠다. 박보검은 뛰면서 사진도 찍고 메시지도 보내더라. 그때 멘탈이 나갔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언노운 러닝 크루’가 ‘컬투쇼’를 찾은 이유는 광복절 기념 기부 마라톤을 홍보하기 위해서였다. 션은 “2020년부터 광복절 기념 마라톤을 시작했다”며 “81.5km를 완주하는 마라톤으로 후원을 통해 발생한 수익은 독립유공자 집을 짓는 비용으로 사용된다. 올해는 가수 소향 씨가 애국가도 부를 예정이며, 16000여 명을 모집하고 있다”고 밝혔다.



장우영 기자



https://v.daum.net/v/20240723171209184?x_trkm=t


목록 스크랩 (0)
댓글 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닥터웰메이드원X더쿠💙] 나 왔네 형.. ✨화제의 좁쌀피지 순삭패치! 30명 체험 이벤트 280 09.05 31,215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441,77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095,18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3,885,852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5,153,96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1 21.08.23 4,599,21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9 20.09.29 3,561,06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37 20.05.17 4,124,73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6 20.04.30 4,658,41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277,574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7782 기사/뉴스 정부가 밝힌 '경증·중증' 구분법…복지부 "큰 병 같으면 119" 9 10:20 652
307781 기사/뉴스 [단독] '대세' 엄태구, 차승원·유해진 만났다…'삼시세끼' 출격 40 10:15 1,742
307780 기사/뉴스 “정원 125명 요양원 대기만 2500명”… 시니어케어는 제자리걸음 9 10:11 942
307779 기사/뉴스 "트럼프 정치적 승리"…성추문 입막금 재판 선고 대선 이후 '연기' 10:10 251
307778 기사/뉴스 퇴임 전 방한 기시다 “윤 대통령과 한-일관계 크게 개선했다” 45 09:54 1,008
307777 기사/뉴스 “오줌 튀니까 앉아서 싸” 男에 당당한 요구…실제로 ‘2300방울’ 튄다 44 09:48 2,782
307776 기사/뉴스 음지에서 양지로 나온 뉴라이트…친일·반공·독재 미화하는 이유는 40 09:39 1,629
307775 기사/뉴스 '이상순♥' 이효리, 붕어빵 친언니들과 오붓한 시간.."오랜만에 세 자매" 8 09:38 3,357
307774 기사/뉴스 르세라핌, 미국 4대 대중음악 시상식 ‘2024 MTV VMA’ 프리쇼 무대 선다 16 09:37 1,460
307773 기사/뉴스 기업이 주식 발행하는 이유? 자금 조달 때문 3 09:36 996
307772 기사/뉴스 삼성전자, 서유럽 폴더블폰 시장에선 中 아너에 밀렸다 1 09:31 710
307771 기사/뉴스 “누가 국장해요” “G20서 꼴찌래요” 1 09:05 2,003
307770 기사/뉴스 여성이라면 운동 전 ‘꿀물 한 잔’ 꼭 드세요! 이유는… 20 08:44 7,598
307769 기사/뉴스 14년 공백? 어림없지..원빈, 절대 못 잃어! '다시 보고 싶은 배우' 1위 [창간 20주년 설문] 6 08:40 1,417
307768 기사/뉴스 "대신 감옥 가면 월 500만 원" 제안 받아들인 20대, 결국 철창행 7 08:37 3,738
307767 기사/뉴스 델·팔란티어, S&P500 지수 편입된다...주가 시간 외 7% 급등 2 08:28 1,139
307766 기사/뉴스 연봉 2억에 재택근무 도입, 야근 없앴더니… 출생률 ‘3배’ 됐다 26 08:25 4,832
307765 기사/뉴스 뉴욕증시, 8월 고용지표 실망에 하락 마감…나스닥 2.6%↓(종합) 2 08:20 819
307764 기사/뉴스 "무신사가 또 일냈네"…이번엔 2030女 '홀딱' 반했다 [현장+] 3 08:14 4,433
307763 기사/뉴스 “아내인 줄 알았는데”…윤종신 손잡고 산책하는 여성의 정체 13 08:12 6,0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