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제20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에 직접 그린 그림을 기증했다.
그의 작품 'CineMOO Paradiso'는 그에게 가장 많은 영감을 준 영화 '시네마 천국'을 모티브로 한 그림으로, 영화 '시네마 천국'의 포스터를 바탕으로 제작됐다.
영화 '시네마 천국'은 2020년 JIMFF 故엔니오 모리꼬네 추모상영에서 상영된 바 있다.
아시아 유일의 음악영화제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JIMFF는 올해로 20주년을 맞이한다.
올해에는 짐프뮤직필름마켓, K-POP 콘서트 등 새로운 프로그램들이 도입되어 더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제20회 JIMFF는 오는 9월 5일부터 10일까지 제천시 일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사진 =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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