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배윤정 "EXID, 해체 직전 '위아래'가 마지막 곡이라며 찾아와..성공 기뻤던 팀"(4인용 식탁)
4,494 3
2024.07.23 16:09
4,494 3
czOtML

배윤정이 히트곡 안무에 대한 비화를 공개했다. 



22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서는 K-POP 대표 안무가 배윤정이 출연해 만담을 펼쳤다. 



자타공인 '히트곡 메이커'인 댄서 배윤정. 배윤정은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아브라카다브라', 티아라의 'Bo Peep Bo Peep', 카라의 '미스터' 안무 제작 비화를 밝혔다. 



또한 "그 이후 10년간 계속 터졌다. 그리고 EXID라는 팀이 찾아와, ’이번에 노래가 안 되는데, 이게 안 되면 해체를 한다‘는 거다. 그래서 맡았다"라며 말문을 연 배윤정.


vzzlyO

배윤정은 "노래는 좋은데 ’위아래‘가 너무 강조되더라. 골반은 이미 쓸 만큼 쓴 상태였다. 그러나 곡에서 '골반'을 원하는 느낌이 들었다. 그래서 골반을 위아래로 흔드는 안무로 결정했다. 일단 보내서, ’까이면 다시 하자‘ 싶었다"라 밝혔다.



배윤정은 "그런데 일정 문제로 신곡 발매가 미뤄졌다. 멤버들에게 ”우리도 무조건 잘하는 팀과만 작업을 한 것은 아니다. 힘들 때 함께 해 잘 된 케이스가 된 적이 많으니, 너희들도 잘될 것’이라는 말밖에 할 수가 없더라. 이어 연락이 와 ’하니의 직캠이 난리가 났다‘는 소식을 들었다. 유난히 EXID의 성공이 기뻤다”며 팀이 거둔 성과에 대한 뭉클한 소감을 전하기도.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112/0003710519

목록 스크랩 (0)
댓글 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닥터웰메이드원X더쿠💙] 나 왔네 형.. ✨화제의 좁쌀피지 순삭패치! 30명 체험 이벤트 280 09.05 30,690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441,77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095,18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3,885,852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5,153,96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1 21.08.23 4,599,21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9 20.09.29 3,561,06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37 20.05.17 4,124,73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6 20.04.30 4,658,41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276,994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7781 기사/뉴스 [단독] '대세' 엄태구, 차승원·유해진 만났다…'삼시세끼' 출격 15 10:15 468
307780 기사/뉴스 “정원 125명 요양원 대기만 2500명”… 시니어케어는 제자리걸음 3 10:11 421
307779 기사/뉴스 "트럼프 정치적 승리"…성추문 입막금 재판 선고 대선 이후 '연기' 10:10 108
307778 기사/뉴스 퇴임 전 방한 기시다 “윤 대통령과 한-일관계 크게 개선했다” 31 09:54 709
307777 기사/뉴스 “오줌 튀니까 앉아서 싸” 男에 당당한 요구…실제로 ‘2300방울’ 튄다 35 09:48 1,986
307776 기사/뉴스 음지에서 양지로 나온 뉴라이트…친일·반공·독재 미화하는 이유는 32 09:39 1,298
307775 기사/뉴스 '이상순♥' 이효리, 붕어빵 친언니들과 오붓한 시간.."오랜만에 세 자매" 7 09:38 2,714
307774 기사/뉴스 르세라핌, 미국 4대 대중음악 시상식 ‘2024 MTV VMA’ 프리쇼 무대 선다 15 09:37 1,117
307773 기사/뉴스 기업이 주식 발행하는 이유? 자금 조달 때문 3 09:36 766
307772 기사/뉴스 삼성전자, 서유럽 폴더블폰 시장에선 中 아너에 밀렸다 1 09:31 559
307771 기사/뉴스 “누가 국장해요” “G20서 꼴찌래요” 1 09:05 1,790
307770 기사/뉴스 여성이라면 운동 전 ‘꿀물 한 잔’ 꼭 드세요! 이유는… 20 08:44 6,976
307769 기사/뉴스 14년 공백? 어림없지..원빈, 절대 못 잃어! '다시 보고 싶은 배우' 1위 [창간 20주년 설문] 5 08:40 1,290
307768 기사/뉴스 "대신 감옥 가면 월 500만 원" 제안 받아들인 20대, 결국 철창행 7 08:37 3,506
307767 기사/뉴스 델·팔란티어, S&P500 지수 편입된다...주가 시간 외 7% 급등 1 08:28 985
307766 기사/뉴스 연봉 2억에 재택근무 도입, 야근 없앴더니… 출생률 ‘3배’ 됐다 23 08:25 4,455
307765 기사/뉴스 뉴욕증시, 8월 고용지표 실망에 하락 마감…나스닥 2.6%↓(종합) 2 08:20 765
307764 기사/뉴스 "무신사가 또 일냈네"…이번엔 2030女 '홀딱' 반했다 [현장+] 3 08:14 4,177
307763 기사/뉴스 “아내인 줄 알았는데”…윤종신 손잡고 산책하는 여성의 정체 13 08:12 5,862
307762 기사/뉴스 치매 100만 시대…"양치질-세수, 이런게 정말 중요하다" 왜 08:07 2,4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