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고현정, 연쇄살인마 된다...SBS 새 드라마 ‘사마귀’ 출연 확정
39,508 239
2024.07.23 14:47
39,508 239
2025년 방송 예정 SBS 새 드라마 ‘사마귀’(극본 이영종, 연출 변영주)는 20년 전 5명의 남자를 잔혹하게 살해해 ‘사마귀’라는 별명이 붙은 여성 연쇄살인마의 경찰 아들이 ‘사마귀’의 범행을 모방한 사건의 범인을 잡기 위해 평생 증오해 왔던 엄마와 협력 수사하는 이야기를 그린 범죄 스릴러다. 동명의 프랑스 드라마를 리메이크했다.


이 가운데 23일 ‘사마귀’를 이끌어 갈 두 주인공이 공개됐다. 바로 이름만 들어도 압도적인 기대감을 불러 일으키는 배우 고현정(정이신 역)과 장동윤(차수열 역)이다. 먼저 고현정은 극 중 20년 전 5명의 남자를 잔혹하게 살해한 연쇄살인마로 등장한다. 고현정은 특유의 아우라와 치밀한 연기력으로 고밀도 범죄 스릴러의 진수를 보여주며 시청자 심장을 쥐락펴락할 전망이다.

장동윤은 사마귀의 아들이자, 사마귀 모방살인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뛰어드는 경찰로 분한다. 매 작품 인상적인 연기를 보여준 장동윤의 색다른 변신이 주목된다. 무엇보다 연쇄살인마 엄마와 경찰 아들의 협력 수사라는 파격적인 소재를, 두 배우가 어떤 열연과 호흡으로 완성할지 기대된다.

고현정, 장동윤의 출연과 함께 ‘사마귀’를 절대 놓칠 수 없는 이유는 또 있다. 그야말로 ‘드림팀’이라고 불릴 만큼 막강한 제작진의 만남이다.

영화 ‘밀애’, ‘발레교습소’, ‘화차’ 등을 통해 감각적인 연출력을 입증한 변영주 감독이 ‘사마귀’의 메가폰을 잡는다. 또 ‘검은 집’, ‘그림자 살인’, ‘감기’, 1312만 관객을 동원한 ‘서울의 봄’ 등 수많은 히트작의 각본을 쓰고 ‘범죄도시2’와 ‘헌트’의 각색을 담당한 이영종 작가가 ‘사마귀’의 대본을 집필한다. 손에 땀을 쥐는 긴장감은 물론 작품성까지 다 잡는 웰메이드 범죄 스릴러 탄생이 기대된다.

탄탄한 원작을 기반으로 변영주 감독, 이영종 작가, 배우 고현정과 장동윤까지 이보다 더 완벽할 수 없는 ‘사마귀’ 조합이 완성됐다. 대한민국을 뜨겁게 달굴 최고의 기대작 ‘사마귀’는 2025년 SBS에서 방송 예정이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009/0005339149

목록 스크랩 (0)
댓글 23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바이오던스🖤] #강력진정 #근본톤업 NEW 마스크팩 2종 체험 이벤트 206 00:05 5,204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076,32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808,96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4,828,112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168,18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2 21.08.23 4,921,74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938,92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2 20.05.17 4,508,19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8 20.04.30 4,965,70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681,400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26518 기사/뉴스 경찰 “딥페이크 성범죄 피의자 474명 검거…10대가 80%” 11 10:58 268
2526517 유머 당근에 재미있는 알바가 올라왔네 ㅋㅋ 11 10:57 791
2526516 기사/뉴스 "주식 포기 못 해"…문헌일 구로구청장, 백지신탁 거부하고 '사퇴' 8 10:56 547
2526515 이슈 블핑 리사 빅토리아 시크릿쇼 무대 영상 (공연 두번함) 1 10:56 394
2526514 유머 오늘 물에 들어간 후이바오🐼💦 13 10:53 850
2526513 기사/뉴스 [SC이슈] 전종서, 왜 이혜리 악플러 팔로우했나..소속사는 "확인 중" 163 10:49 8,383
2526512 이슈 지지 하디드 2024 빅토리아 시크릿 오프닝 워킹 7 10:48 1,034
2526511 기사/뉴스 “20대 때보다 저를 더 믿으려 합니다”...여전히 성장 중인 신민아 12 10:46 670
2526510 이슈 오늘 6년만에 부활한 2024 빅시쇼 공연한 리사 게티이미지 2 10:45 1,433
2526509 유머 카리나&지젤 듀오의 UP&도파민 2 10:44 418
2526508 이슈 변우석의 이야기 90” Full 버전 스토리(디스커버리 광고영상) 10 10:44 279
2526507 이슈 [MLB] 생동감 넘치는 메이저리그 카메라 뷰 3 10:42 222
2526506 이슈 베르사체 입은 이준혁 김영광(W korea) 7 10:40 1,165
2526505 이슈 결혼과 출산 후 아무로나미에가 다시한번 열도 씹어먹으며 신드롬 일으키던 시절 26 10:39 2,843
2526504 이슈 수능시험지 포장 알바 44 10:37 2,852
2526503 기사/뉴스 [속보] 황의조 "불법 촬영 혐의 인정"…검찰, 징역 4년 구형 201 10:37 14,836
2526502 기사/뉴스 '문신은 과학' MZ 조폭들의 2024년 근황 25 10:37 1,948
2526501 이슈 평발보다 위험하다는 발 모양 - 요족 24 10:32 4,286
2526500 기사/뉴스 CU, 흑백요리사 ‘급식대가’ 이미영 조리사와 건강한 먹거리 만든다 30 10:31 1,723
2526499 이슈 오늘자 금 시세 .jpg 28 10:30 4,0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