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전공의 대표 “월 1000만원으로 취직시켜달라”.gisa
28,035 127
2024.07.23 14:34
28,035 127

개원가로 취직 도와달라는 문자 보내


전공의 대표가 사직 전공의들을 '개원가'에 취직시켜달라고 요청했다. 


22일 의료계에 따르면 최근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장은 황규석 서울시의사회장에게 “사직 전공의들이 개원가에 취직할 수 있도록 도와달라”는 문자를 보냈다고 한다.


지난 18일 기준 각 수련병원이 사직 처리한 미복귀 전공의는 7648명이다.

이들은 하반기 전공의 모집에 신청서를 낼 수 있는데 이걸 놓치면 다음해 9월까지는 수련을 재개할 수 없다.


서울시의사회는 이 문제에 대해 오는 24일 25개 구회장단, 사직 전공의들과 함께 논의할 예정이다. 


전공의 대표는 이를 염두에 두고 위와 같은 요청을 한 걸로 보인다.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장 / 뉴스1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장 / 뉴스1

하지만 지역의사회 등은 난색을 표하고 있다. 


의료계에 따르면 경험이 많지 않은 봉직의 채용 시 월급은 주 5일 근무 기준 600만∼700만 원 정도다. 


서울 지역 한 병원장은 문화일보와 인터뷰에서 “전공의들 눈높이는 월 1000만 원에 맞춰져 있지만 이미 시장엔 인력 과잉 공급 요인이 선반영됐다”며 “최근 주 5일 700만 원으로 구인 공고를 냈더니 전공의들이 적다고 불만을 쏟아내 부담스러운 실정”이라고 말했다.


https://www.wikitree.co.kr/articles/969278



목록 스크랩 (0)
댓글 12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닥터웰메이드원X더쿠💙] 나 왔네 형.. ✨화제의 좁쌀피지 순삭패치! 30명 체험 이벤트 280 09.05 30,425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440,96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095,18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3,885,852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5,153,96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1 21.08.23 4,599,21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9 20.09.29 3,561,06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37 20.05.17 4,124,73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6 20.04.30 4,658,41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276,994
모든 공지 확인하기()
1393228 이슈 사랑의 하츄핑 90만 돌파 🎉 2 09:48 99
1393227 이슈 해리포터 후플푸프 덬들이 후플푸프를 좋아하는 이유 16 09:39 851
1393226 이슈 월 238만원 부담됐나 필리핀 가사관리사 취소율 57프로 21 09:34 1,643
1393225 이슈 19년 전 오늘 발매♬ YUKI '歓びの種' 09:34 54
1393224 이슈 김삼순 시그니쳐 포즈 해준 김선아 정려원ㅋㅋㅋㅋㅋㅋㅋ 7 09:26 2,830
1393223 이슈 암투병 소식 알린 넷플릭스 <사이렌:불의 섬> 출연자 39 09:18 5,173
1393222 이슈 요즘 증권가 분위기.jpg 175 09:08 20,383
1393221 이슈 전국민 울린 인간극장 속 1분... 7 09:07 4,749
1393220 이슈 소통앱 츄르로 첫 사녹 소감 보낸 미야오 가원, 나린, 수인 7 09:06 1,374
1393219 이슈 가구와 가전제품을 밤 12시 전에 주문하면, 이튿날 배송해 설치까지 해주는 쿠팡 로켓 설치 대리점 대표가 지난달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48 08:53 4,521
1393218 이슈 어제 <내 이름은 김삼순> 제작발표회 후 려원 인스타스토리 35 08:53 7,601
1393217 이슈 축제 도중 관객석으로 날아든 무대 폭죽 17명 부상 3 08:48 2,512
1393216 이슈 이찬원 “세븐틴 호시, 음악방송 때 너무 고마웠던 사람” 왜?(편스토랑) 11 08:48 1,595
1393215 이슈 원덬기준 여돌중에 딱밤 제일 셀거 같은 아이돌 9 08:47 1,311
1393214 이슈 아이랑 부딪히고 더 다치지 않게 피하는 태권도 관장님 8 08:42 3,447
1393213 이슈 국민 100명이 죽으면 우리가 승리한다.jpg 30 08:36 4,659
1393212 이슈 하이브 신인 걸그룹 캣츠아이 내한 일정 9 08:32 2,278
1393211 이슈 르세라핌 CRAZY 영국 Official Singles Chart Top 100 진입 24 08:28 1,097
1393210 이슈 8년 전 오늘 발매♬ 모모이로 클로버-Z 'ザ・ゴールデン・ヒストリー' 08:24 312
1393209 이슈 27년 전에 지구 반대편에서 날 만나러 온 아빠와 나 8 08:19 2,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