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우연일까?' 김소현, 채종협이 첫사랑의 기억을 소환했다.
지난 22일 첫 방송 된 tvN 월화드라마 '우연일까?'는 이홍주(김소현)와 강후영(채종협)의 열아홉 첫 만남부터 스물아홉 재회까지, 운명처럼 반복된 우연이 첫사랑 기억 소환 로맨스.
우연인 듯 필연 같은 첫사랑으로 시청자들의 가슴을 설레게 한 '우연일까?' 1회 시청률은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4.8% 최고 6.0%, 전국 가구 기준 평균 3.9% 최고 4.9%를 기록하며 케이블과 종편을 포함한 동시간대 1위에 오르며 쾌조의 스타트를 알렸다. 이는 3.1%로 출발한 전전작 tvN 월화극 '선재 업고 튀어'의 첫 방송 시청률을 뛰어넘는 성적이다.
'우연일까?' 1회에서는 열아홉 시절 열렬한 팬을 자처하던 '첫사랑' 방준호 작가와 마주치기를 격렬히 거부하는 스물아홉 이홍주의 모습이 공개돼 안방극장 시청자들을 설레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