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비즈한국의 단독보도에 의하면 이정재는 지난 6월 자신의 개인 회사인 베나픽처스 명의로 청담동에 위치한 지하 2층~지하 6층 규모의 빌딩을 220억 원에 매입했다.
이정재는 지난 2020년 절친 스타로 알려진 배우 정우성과 청담동 소재의 330억 원대의 건물을 공동명의로 매입해 총 550억 원대의 건물주가 된 셈이다.
이번에 사들인 220억 원대의 건물은 학동사거리와 청담사거리 중간 지점에 위치해 있으며, 대지면적이 315.3㎡(95평), 건물연면적이 1136.51㎡(344평) 규모로 이루어져 있다.
해당 건물은 이정재가 지난 4월 부동산매매계약을 체결해 6월 잔금을 납입해 소유권 이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정재는 부동산 계약일 베나픽처스의 사업목적에 '부동산임대업'을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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