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가 선보인 상품은 '빅볼 레몬 얼음컵(1500원, 170g)'이다. 기존 판매 중인 빅볼 얼음컵(1300원)에 레몬 조각을 담았다. CU 관계자는 "하이볼을 만들 때 얼음과 레몬을 별도로 준비하지 않아도 돼 고객 편의성이 높아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빅볼 레몬 얼음컵에 음료와 주류를 넣으면 레몬이 자연스럽게 떠오른다. 소비 기한은 약 1년 6개월로 장기 보관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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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일레븐도 이달 말 '생과일 슬라이스 얼음컵' 2종(레몬, 라임) 출시한다. 230g 라지 사이즈 얼음컵 상단에 각각 생레몬과 생라임 슬라이스를 올린 상품이다. 하이볼, 맥주, 탄산수, 사이다 등 각종 주류·음료와 어울린다. 가격은 1500원이다.
유엄식 기자 (usyo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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