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3일간 2만5천명이 방문한 K리그-산리오 팝업스토어
5,464 8
2024.07.23 10:37
5,464 8

dVxbSZ
aysHhZ


첫날인 19일에는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개업 두 시간 전부터 600명 이상 대기 행렬이 이어지는 진풍경이 연출됐다. 특히 첫날부터 구름같이 몰려든 K리그와 산리오 팬들의 구매 행렬에 힘입어 인형 키링, 유니폼, 스티커 세트 등 주요 인기 품목은 품절 사태가 이어졌고, 전국 롯데백화점 팝업스토어 가운데 당일 역대 최고 매출을 달성하는 진기록을 썼다. 


TrBYOl

이후 이어진 주말 이틀 동안에도 매일 600명 이상 대기 인원이 줄을 서는 등 뜨거운 열기는 계속됐다.


그 결과 K리그 팝업스토어는 공식 운영 첫 3일간 하루 평균 8,300명 이상이 매장을 찾았고, 2만 5,000명이 넘는 누적 방문객을 기록했다. 이 밖에도 실내 공간에 마련된 포토이즘 부스에서는 총 4,000명이 넘는 인원이 사진 촬영을 했다.


또한, 이번 K리그 팝업스토어를 찾은 팬들은 본인이 응원하는 K리그 유니폼을 착용하고 오는 경우가 많은 것이 특징이다. 이는 팝업스토어 방문이 단순히 상품을 구매하는 데 그치지 않고, 포토존에서 기념 사진을 촬영하거나, 방문 인증샷을 남기고, 각종 이벤트에 참여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팝업스토어가 K리그를 응원하고 즐기는 새로운 놀이 문화로 인식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K리그 팝업스토어는 내달 11일까지 운영되며, 팝업스토어 운영 기간 'K리그 레전드와 함께하는 어린이, 여자 축구 클리닉', 'K리그 반려견 페스티벌', '팀 K리그 선수단 팬 사인회와 애장품 경매' 등 축구팬들을 즐겁게 할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각 행사별 상세 일정은 K리그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PqSnkn
mGAyWJ
https://naver.me/xX7fcHSH


원덬 아직 못 가봄 ㅠㅅㅠ

초반에는 웨이팅 3-4시간씩 걸렸는데 이젠 그래도 그정도는 안 걸린다고 함,,


구단이 전국에 있으니 지방에도 팝업을 열어주거나, 각 구단 샵에서 팔아주면 좋겠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에이지투웨니스x더쿠💜] 밤팩트의 원조 AGE20'S가 베이스 기강 잡으러 왔습니다! 실키 픽싱 팩트 체험 이벤트 569 09.02 57,893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440,96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095,18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3,885,852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5,150,30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1 21.08.23 4,599,21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9 20.09.29 3,559,94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37 20.05.17 4,124,73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6 20.04.30 4,658,41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276,994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97642 기사/뉴스 뉴욕증시, 8월 고용지표 실망에 하락 마감…나스닥 2.6%↓(종합) 08:20 41
2497641 이슈 27년 전에 지구 반대편에서 날 만나러 온 아빠와 나 08:19 280
2497640 이슈 요즘 불경기라 오히려 호황이라는 업종 4 08:19 708
2497639 정보 페라자·KIA 벤치 욕설 충돌 의혹 진실 공방? '욕받이 코치' 한 명 만들었나…구단 "7일 입장 정리해 발표할 수도" 7 08:18 176
2497638 이슈 요즘 PC게임 최적화의 기준점으로 쓰이는 기종 08:18 192
2497637 유머 미미미누) 8수생의 어지러운 공부법 4 08:16 410
2497636 이슈 핫게 간 리듬 게임 조성진 초절기교 원본 08:16 239
2497635 이슈 [서진이네2] 박서준 보고 새삼 놀란 정유미 08:16 471
2497634 이슈 오늘 너무 기분나쁜 일이 있었어. 트위터리안이 겪은 산부인과 추행의혹 10 08:14 616
2497633 기사/뉴스 "무신사가 또 일냈네"…이번엔 2030女 '홀딱' 반했다 [현장+] 1 08:14 719
2497632 기사/뉴스 “아내인 줄 알았는데”…윤종신 손잡고 산책하는 여성의 정체 7 08:12 1,339
2497631 기사/뉴스 치매 100만 시대…"양치질-세수, 이런게 정말 중요하다" 왜 08:07 709
2497630 이슈 19년 전 오늘 발매♬ 후지패브릭 '茜色の夕日' 08:04 63
2497629 이슈 난 진짜 자취 시작해도 본가에서처럼 잘 챙겨먹을줄 알았는데… 1인가구에게도 4인가구 기본 사이즈의 부엌이 필요하다는걸 자취해보고 알았음.twt 6 08:03 1,162
2497628 이슈 SBS <굿파트너> 시청률 추이 12 08:02 2,132
2497627 이슈 베컴 혼자 낳은 막내딸 하퍼 1 07:59 2,425
2497626 이슈 (이번 회담은) 일본사에 남는 대성과라고 생각한다. 15 07:56 1,278
2497625 기사/뉴스 “대신 감옥 가면 월 500만원” 제안받고 허위자수했다 ‘낭패’ 07:56 645
2497624 유머 한국인이 민폐 끼쳐서 사과중인 일본인 6 07:49 2,439
2497623 유머 코골이 방지용 입막음 테이프 후기 8 07:48 2,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