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탈주’, 글로벌 흥행 질주 시작… 200만 돌파도 ‘눈앞’
10,207 24
2024.07.23 08:31
10,207 24


영화 ‘탈주’가 해외에서 뜨거운 호평을 얻으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국내에서도 200만 돌파를 확실시했다.

배급사 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탈주’는 지난 5일 북미와 몽골을 시작으로 10일 인도네시아, 11일 싱가포르, 17일 필리핀, 18일 태국, 호주에서 해외 관객들과의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이어 오는 8월 2일에는 대만에서 개봉할 예정이다.
 
이미 작품을 본 해외 관객들은 극찬을 쏟아내고 있다. 이들은 “자유를 향한 강렬한 여정이 배우들의 열연으로 완성됐다”, “점점 복잡해지는 추격전과 긴장감 넘치는 장면들로 끝까지 서스펜스를 유지한다”, “현실적으로 잘 구성된 액션 장면들이 관객을 긴장감 속에 몰입시킨다”고 평가했다. 

해외 언론 역시 ‘탈주’에 대해 “북한 군인의 탈출기를 통해 자기실현과 자유에 대한 갈망을 상징적으로 나타낸다”(Cinema Escapist), “자유라는 주제를 놀랍도록 성숙하고 현실적으로 다룬다”(The Epoch Times) 등 호평을 이어갔다.
 
국내에서도 여전히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23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탈주’는 전날 4만 8628명을 추가, 누적관객수 195만 7835명을 기록했다. 손익분기점(200만)까지 필요한 관객수는 4만 2165명으로 이르면 이날 손익분기점 돌파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탈주’는 내일을 위한 탈주를 시작한 북한병사 규남(이제훈)과 오늘을 지키기 위해 규남을 쫓는 보위부 장교 현상(구교환)의 목숨 건 추격전을 그린 영화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241/0003367293

목록 스크랩 (0)
댓글 2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바이오던스🖤] #강력진정 #근본톤업 NEW 마스크팩 2종 체험 이벤트 151 00:05 4,024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073,87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808,96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4,824,577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166,54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2 21.08.23 4,921,74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937,70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2 20.05.17 4,505,79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8 20.04.30 4,964,77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681,400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2252 기사/뉴스 김재중, '강제 유두 피어싱' 진실 고백…록병 걸린 사연까지(라스) 08:16 144
312251 기사/뉴스 최동석 “박지윤과 쌍방 상간 소송, 후회된다”…“박지윤에 미안, 감정이 앞섰다” 심경 고백 19 08:09 1,904
312250 기사/뉴스 [단독] '무쇠소녀단', 철인 3종 경기 출전 확정..'현실이 된 도전' 15 08:03 971
312249 기사/뉴스 CU, ‘급식의 대가’ 이미영 조리사와 건강한 먹거리 만든다 17 07:56 2,052
312248 기사/뉴스 ASML 실적 쇼크에 AI주 '털썩'…엔비디아 4.7% 급락 [뉴욕증시 브리핑] 4 07:54 770
312247 기사/뉴스 최민환과 이혼' 율희 눈물…"인생 즐기려고 애들 버렸냐더라" 31 07:52 4,003
312246 기사/뉴스 에이즈 걸린 40대 남성, 청소년 성매매..."추가 피해 우려" 4 07:50 718
312245 기사/뉴스 '군복무 끝' 옹성우, 전역 앞두고 실성 "아핳핳핳하하!!"[★SHOT!] 26 06:44 3,169
312244 기사/뉴스 [st&현장] '이강인 향해 혀 내둘렀다' 이라크 감독, "대한민국에서 가장 위험한 선수" 5 02:58 2,997
312243 기사/뉴스 '지옥판사' 박신혜, 거침없지만 미세함도 갖춘 '강빛나'에 입체감 부여 4 01:50 1,738
312242 기사/뉴스 "박지윤 소송 후회" 최동석, '쌍방 상간 소송' 취하 의사 밝혔다 [종합] 50 01:03 8,722
312241 기사/뉴스 "김건희 여사 마포대교 이동 전후 안전 확보 위해 교통 관리" 42 00:57 3,490
312240 기사/뉴스 ‘마약 밀반입 연루 의혹’ 입 연 인천 세관 직원들…“짜맞춘 수사, 억울” 3 00:50 1,381
312239 기사/뉴스 '세관마약 수사' 백해룡 "세관 CCTV와 컴퓨터, 계좌도 압수 못했다" 4 00:48 938
312238 기사/뉴스 멀어져 가는 400억 달러 꿈…해외건설 수주 달성 '불투명' 3 00:42 956
312237 기사/뉴스 “버니즈, 눈물이 안 멈춰요” 하니, 국정감사 직후 솔직 심경 [왓IS] 6 00:38 2,588
312236 기사/뉴스 콘서트,클럽에서 강제 징집을 당하는 우크라이나 젊은 남성들 13 00:13 4,113
312235 기사/뉴스 전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스마트폰 10개(2023,24 1분기) 5 10.15 1,273
312234 기사/뉴스 [속보] “북한군 18명, 러시아서 탈출 중”…부랴트인으로 위장 투입설도 24 10.15 3,442
312233 기사/뉴스 이렇게 자세 취하고 주무시는 분들, 정말 위험한 몸의 '경고'입니다 33 10.15 9,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