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qoo

수원~광명 고속도로 수리산3터널 SUV 화재…시민이 소화전 진화

무명의 더쿠 | 07-23 | 조회 수 7150

익명 시민 소화전으로 초기 진화 후 현장 떠나


(경기=뉴스1) 최대호 기자 = 22일 오후 11시 52분쯤 경기 시흥시 조남동 시흥~광명 고속도로 수리산3터널 광명방향 내부에서 스포츠유틸리티차(SUV)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30대 A 씨(우즈베키스탄 국적)가 몰던 SUV가 1차로 주행중 터널 왼쪽 벽을 충격하면서 발생했다.

신고를 접수한 소방대는 다수 인명피해 발생을 우려해 23일 오전 0시 대응1단계를 발령, 터널 내 차량 출입 통제 요청과 함께 현장 출동에 나섰다.

오전 0시 11분 소방대가 터널에 도착했을 당시 불은 이미 꺼진 상태였다.

사고 현장을 지나던 익명의 시민이 터널 내 옥내 소화전을 이용해 초기 진화를 한 것으로 확인됐다. 시민은 이후 현장을 떠나 신원을 확인하지 못했다고 소방 측은 전했다.


생략


https://naver.me/GV2YwkpH

[주의] 이 글을 신고합니다.

  • 댓글 12
목록
0
카카오톡 공유 보내기 버튼 URL 복사 버튼
리플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 [💙닥터웰메이드원X더쿠💙] 나 왔네 형.. ✨화제의 좁쌀피지 순삭패치! 30명 체험 이벤트 279
  •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1
  •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9
  •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37
  •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6
  •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 모든 공지 확인하기()
    • 일하다 다치고 죽는 우리나라 국민들 (삼성전자 피폭사고 5월, 8월 산재사망 노동자 106명)
    • 07:09
    • 조회 176
    • 기사/뉴스
    5
    • 한인 교수 남편 살해 혐의로 10년 구형
    • 04:30
    • 조회 3667
    • 기사/뉴스
    8
    • 천국으로 떠난 보사노바의 전설, 세르지오 멘데스 83세로 타계
    • 04:04
    • 조회 1828
    • 기사/뉴스
    8
    • 지적장애 진단에도 탁구라켓 놓지않아… 세계 정상 오른 김기태
    • 03:59
    • 조회 2545
    • 기사/뉴스
    12
    • 생전 유산 기부하고 '하늘의 별' 된 대구 할머니
    • 03:47
    • 조회 1958
    • 기사/뉴스
    5
    • 지연♥︎황재균, 이혼설 '침묵ing'.."굳이 왜 해명?"vs"깨볶음 자랑하더니" [Oh!쎈 초점]
    • 03:46
    • 조회 5521
    • 기사/뉴스
    34
    • 유명 피아니스트, 강남 마사지 업소서 성매매 혐의로 고발돼
    • 03:28
    • 조회 3198
    • 기사/뉴스
    6
    • “외무고시 힘드니 특채로 용이하게”… 외교관 자녀 채용방안 논의한 외교부 [외교문서 비밀해제]
    • 02:02
    • 조회 3056
    • 기사/뉴스
    11
    • 삼성전자, 서유럽 폴더블폰 시장에선 中 아너에 밀렸다
    • 01:00
    • 조회 1381
    • 기사/뉴스
    2
    • 감금됐는데 “구글 번역기로 직접 신고해라”…한국 대사관 맞나?
    • 00:48
    • 조회 1540
    • 기사/뉴스
    9
    • “가수 윤하 ‘사건의 지평선’ 고등 국어 교과서 지문으로 수록”
    • 00:31
    • 조회 1213
    • 기사/뉴스
    1
    • 제주해녀, 50년 만에 우리땅 독도 찾아 태극기 펼치고 ‘만세’
    • 00:28
    • 조회 1266
    • 기사/뉴스
    15
    • 낙태약 먹고 조산한 아기, 9시간 방치해 죽인 24세 친모...2심서도 징역6년
    • 00:26
    • 조회 2753
    • 기사/뉴스
    23
    • '불법도박' 신정환, 밝은 근황 공개 "양스러운 내 표정"
    • 00:22
    • 조회 2594
    • 기사/뉴스
    4
    • '무도실무관' 김우빈 "훌륭한 일 하고 계시는 분들..덕분에 안전한 일상 가능"
    • 00:19
    • 조회 1229
    • 기사/뉴스
    2
    • [단독] “수도 평양 시민의 본분 망각”…청년들 몰카 찍어 망신 주기
    • 00:15
    • 조회 1893
    • 기사/뉴스
    1
    • 이영지, 지코 이어 '더 시즌즈' MC 전격 발탁..27일 첫방 [스타이슈]
    • 00:12
    • 조회 951
    • 기사/뉴스
    5
    • 한의사 남친 치매 걸리자…몰래 혼인신고 후 6000만원 가로챈 간호조무사의 최후
    • 00:11
    • 조회 4193
    • 기사/뉴스
    21
    • 예쁜 여알바에게 시급 3배 더 준 PC방 사장... 빡친 남알바에게 사장이 한 말
    • 00:11
    • 조회 5487
    • 기사/뉴스
    39
    • [KBO] ‘김도영 충돌’ 페라자, 흥분한 이유 있었다…“상대 벤치에서 욕이 나왔다”
    • 00:10
    • 조회 4722
    • 기사/뉴스
    81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