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이종원 "원래 '젊은이의 양지' 배용준 역"…악역 고충 고백
10,731 9
2024.07.23 06:24
10,731 9
HfHuav


김수미와 이종원은 하희라, 박상아, 허준호, 배용준, 전도연, 홍경인, 박상민, 이지은 등 당대 톱스타가 총출동한 90년대 레전드 드라마' 젊은이의 양지'에서 모자 사이로 호흡을 맞추며 인연을 맺었다.


당시 최고 시청률 62.7%의 대기록을 남긴 드라마 '젊은이의 양지'에서 김수미는 다방을 운영하며 두 아들을 키워낸 '천 마담'으로, 이종원은 그의 아들 '박인범'으로 열연했다.


이종원은 '젊은이의 양지'에 처음 캐스팅된 역할은 배용준이 맡았던 '하석주'였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러나 당시 이종원은 이미지 쇄신을 위한 악역을 선택했다고. 이후 이종원은 실제로 시민들에게 비난을 들었다며 "재수 없다고 소금도 맞아봤다"라고 토로했다.


또, '청춘의 덫'에서도 처음에는 전광렬이 맡았던 '노영국' 역할을 제의받았지만, 결국 극 중 오랜 연인인 심은하를 배신하는 역할을 맡았다고. 이에 이종원은 '배신의 아이콘', '불륜의 아이콘'에 등극했다며 "모르는 분들에게 욕을 듣기도 했다. 배신하는 역할을 한 건 3개 정도밖에 안 됐는데"라며 악역의 고충을 고백했다.



박하나 



https://v.daum.net/v/20240723045004025

목록 스크랩 (0)
댓글 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이소이] 망그러진 수부지 피부엔? 속보습, 100시간 아이소이 장수진 수분크림💚 체험 이벤트 543 11.01 28,681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409,25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161,75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300,363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657,17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2 21.08.23 5,107,53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4,092,86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7 20.05.17 4,680,76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1 20.04.30 5,145,60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9,881,499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43423 이슈 러바오🐼 최고혈압이 살짝 고혈압이라 혈압관리 예정 12:05 3
2543422 기사/뉴스 홍경X노윤서X김민주, 충격의 대머리에 '입틀막'('런닝맨') 12:05 1
2543421 이슈 어머니 음식 맛이 갑자기 달라졌나요?…치매 초기 증상일 수도 2 12:03 363
2543420 이슈 미사모 「Identity」 MV 리액션 with 트와이스 12:03 52
2543419 이슈 [국내축구] 팬들과 정면충돌 하는 전북 조성환 코치 4 12:02 303
2543418 이슈 제목:집 한 채.jpg 12:01 501
2543417 이슈 오퀴즈 12시 정답 2 12:01 81
2543416 이슈 G-DRAGON 'POWER' Official Performance Video RELEASE ➦ 2024.11.03 6PM KST 6 12:01 233
2543415 유머 엄마보고 마음 급해져서 막 내려오는 루이바오💜🐼 5 12:00 491
2543414 이슈 [LOL] T1 우승 스킨 후보 1 12:00 625
2543413 이슈 악역보다 선역을 선호한다는 임시완 인터뷰.jpg 11:59 306
2543412 이슈 인류애가 페미용어래 말이 돼? 32 11:59 1,216
2543411 이슈 결말을보면 할말을 잃게만드는 반전영화들 11:59 411
2543410 이슈 해외에서 논란중인 몰몬교 인플루언서 부부 양대산맥 19 11:57 2,150
2543409 유머 어느날 회사생활이 너무 힘들어서 퇴근길 내내 엉엉 울면서 집으로 감 2 11:57 1,349
2543408 이슈 이런식으로 밥 먹다가 아버지한테 된장국 맞았다는 일본인 29 11:55 2,376
2543407 이슈 역사에 길이 남을 2024 월즈 결승 페이커 하드캐리...gif 1 11:55 552
2543406 이슈 팬들도 멤버들도 울음바다 된 있지(ITZY) 리아 팬미팅 소감 1 11:55 568
2543405 유머 꿈에서 잔아병 걸려서 소름 끼침 4 11:55 819
2543404 이슈 관중난입 치우는 T1 오너.gif 1 11:53 1,0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