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공격할 거리가 비교적 적다.
1) 이번 대선에서 최대 이슈였던 ‘나이’
-> 둘은 의외로 동년배
반면 카멀라는 64년생으로 4년임기를 마쳐도 60대 중반
2) 현 행정부 바이든 정부에서 부통령직 수행하고 있기때문에 실무경험 공격도 불가
2. 민주당 스럽다 (진보적 요소가 있다)
- 오바마의 경우 미국 최초의 흑인 대통령이었으며 민주당 출신임 오바마에 대한 호불호는 넘겨두고 민주당(진보당)스러운 후보였다고 봄
카멀라 또한 민주당(진보당)스러운데
1) 여성
2) 전형적인 미국 이민자 가정
카멀라의 아버지는 스탠퍼드 대학교 경제학과 최초의 흑인 종신보장 교수였고
카멀라의 어머니는 샤말라 고팔란은 유방암 전문으로 캐나다 최고의 명문 맥길대학에서 교수를 지냈던 인물이다. (외조부는 인도 본토에서 브라만계급)
엘리트 이민 1세 사이에서 태어난 카멀라 또한 이민 2세로서 어마어마한 약력을 자랑함
-> 이민자층 흑인 인도계의 지지를 이끌어낼 기반이있음
-> 유태인 다음은 인도인이라는 말이있을정도로 인도계 파워 무시못함
3. 지지율/여론 호감도가 가능성 있다
정규후보엿던 둘 지지율이 이정도임
카멀라도 나쁘지않음
4. 미국도 똑같다 좋아하는 후보한테 투표하는거 아님 최악을 피해가려고함
트럼프 광적으로 지지하는 사람은 소수임 다 공화당을 지지하거나 민주당 집권을 피하고싶어하는 것임
역으로 바이든 지지자도 바이든 러버라기보단 민주당 지지 혹은 트럼프 저지
그런데 민주당 지지층이 바이든은 트럼프저지가 불가능하다고 판단했고
기부금 압박 들어갔음
그리고 사퇴후에 수백억 기부금 즉시 들어감
더 많은 이유를 써놧으나...월욜직장인은 힘이없다..하여간 카말라가 걍 대타라기엔 여러 가능성잇는 요소들이 잇다고 말하고싶었음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