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습기
에어컨 제습은 실내온도를 기준으로 제습을 돌리는 기능이라
방안 온도가 설정온도와 비슷하거나 낮으면 제습이 안되지만
제습기는 습도기준으로 제습기능을 구동시켜서 원하는 습도까지 낮출 수 있음
예를들어 에어컨 제습을 켜고 주방에서 물을 끓이면서 요리를하면 제습이 돌아가지 않지만
제습기는 습도를 감지해 계속 돌아감
단점은 전기세와 소음(모터의 인버터 여부와 브랜드마다 차이 심함)
써본 사람은 없던 시절을 상상할 수 없다는 평이 지배적
출처: 올해 제습기 산 내 경험 + 주변의견
++ 자꾸 사람있을때 켜면 안좋다는 얘기가 있는데
구글링만 해봐도 선풍기 켜고자면 죽는다 급의 미신... ㅠㅠ
내부 컴프레셔에 곰팡이 안피게 제습기 끌때 자동건조 기능 켜주고
(이건 에어컨이랑 똑같음 원리가 똑같기 때문에...)
물통에 곰팡이 안피게 잘 비우고 물때 안끼게 잘 말려주면 됨...
어차피 제습기가 계속 돌아가는게 아니고 희망 습도 도달하면 송풍만 작동함
집이 습하고 곰팡이가 잘피는 집에 오래 살았어서 혁명템이라
여력만 된다면 다들 사라고 추천해주고 있음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