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논란이 됐던 이특의 발언에 대해서도 입을 열었다. 지난 5월 려욱의 결혼식에 슈퍼주니어 전/현 멤버들이 총출동했고, 여기에는 강인도 포함되어 있었다. 그리고 이날 현장에서 이특은 강인에게 "여러분들은 지금 활동보다 자숙을 더 길게 한 강인의 모습을 만나보고 계신다"며 "강인이에게 용서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해 화제가 됐다.
강인은 "이 상황을 디테일하게 말씀드릴 수는 없겠지만 특이 형이 어떤 의도를 가지고 이야기했던 것도 아니다. 현장 분위기가 밝고 그런 자리였고 어색함을 없애기 위해서였다. 의도치 않게 기사가 그렇게 나간 거라 절대 오해는 없으셨으면 좋겠다. 저 때문에 특이 형이 곤란한 상황에 처한 게 아닌가 해서 너무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며 "슈퍼주니어 팬분들도 질책하신다면 저에게 하셨으면 좋겠다"고 고개 숙여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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