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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한 녀석
올해로 프로 3년 차에 접어든 김도영은 3월 한 달간 26타수 4안타 타율 0.154 1타점으로 부진했다. 하지만 4월 월간 10홈런-10도루를 달성하며 타격감을 끌어 올렸고, 그 흐름을 계속 유지 중이다. 꾸준히 안타를 치면서 일찌감치 커리어하이 시즌을 예약했다.
하지만 김도영은 지금의 성적에 만족하지 않으려고 한다. 그는 "최근 타격감이 좋지 않았기 때문에 볼카운트가 불리해지기 전에 타격하려고 했고, 매 타석 집중했다"며 "3안타 경기로 팀 승리에 보탬이 될 수 있어서 두 배로 기쁘다"고 얘기했다.
타격감이 별로라면서 7월 ops 1위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