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제주 월정해수욕장 환장하는 근황...
11,903 27
2024.07.22 17:11
11,903 27

레저업체 점유·사용에 "목욕탕만해진 해수욕장"

 

AsQvmH

fXAjDS

pXmMRi

VbkwJT

sWbFtp

thyRjr

 

물놀이 공간이 급격히 줄어든 건 레저업체들이 지난해 백사장 점사용 허가를 받았기 때문.

재작년까지는 모든 곳에서 수영이 가능했지만 레저업체가 백사장 사용허가를 받으면서 앞바다가 수상레저 구역으로 지정됐습니다.

또, 나머지는 바위 구역이 포함돼 물놀이를 할 수 없어 공간이 급격히 줄어든 겁니다.

때문에 서핑이나 고무보트를 타지 않는 물놀이객이 들어가면 이동하라는 안내방송도 나옵니다.

 

주민들은 공유수면 점사용 허가로 해수욕장 본연의 목적이 상실돼 관광객과 소상공인들까지 피해를 보고 있다며 제주시에 개선을 요구하고, 법적 대응까지 검토하고 있습니다.

[김정환/제주시 월정리 주민]
"관광객들이 잠깐 물놀이를 하면 통제를 하니까 다른 레저활동 자체가 불가한 거죠. 그러니까 입욕 구역 그 좁은 지역, 목욕탕만 한 구역에서만 가능한 겁니다."

제주시는 물놀이 구역 지정과 공유수면 점사용 허가는 해수욕장 운영 주체인 마을과 협의된 사항이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해수욕장 운영을 마을에서 하는데

마을에서 냅다 해변 상당부분을 레저업체한테 돈받고 넘겨버려서 프라이빗비치되어버림

그리고 남은 공간 상당수는 바위투성이라 못노는 곳

 

제주도는 걍 알아서 하라고 나몰라라 중

목록 스크랩 (0)
댓글 2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에이지투웨니스x더쿠💜] 밤팩트의 원조 AGE20'S가 베이스 기강 잡으러 왔습니다! 실키 픽싱 팩트 체험 이벤트 567 09.02 56,298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436,43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091,72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3,882,944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5,143,95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1 21.08.23 4,594,08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9 20.09.29 3,558,12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37 20.05.17 4,122,82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6 20.04.30 4,658,41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275,259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7759 기사/뉴스 “외무고시 힘드니 특채로 용이하게”… 외교관 자녀 채용방안 논의한 외교부 [외교문서 비밀해제] 5 02:02 1,449
307758 기사/뉴스 삼성전자, 서유럽 폴더블폰 시장에선 中 아너에 밀렸다 2 01:00 838
307757 기사/뉴스 감금됐는데 “구글 번역기로 직접 신고해라”…한국 대사관 맞나? 7 00:48 1,121
307756 기사/뉴스 “가수 윤하 ‘사건의 지평선’ 고등 국어 교과서 지문으로 수록” 1 00:31 1,062
307755 기사/뉴스 제주해녀, 50년 만에 우리땅 독도 찾아 태극기 펼치고 ‘만세’ 14 00:28 1,090
307754 기사/뉴스 낙태약 먹고 조산한 아기, 9시간 방치해 죽인 24세 친모...2심서도 징역6년 22 00:26 2,352
307753 기사/뉴스 '불법도박' 신정환, 밝은 근황 공개 "양스러운 내 표정" 4 00:22 2,119
307752 기사/뉴스 '무도실무관' 김우빈 "훌륭한 일 하고 계시는 분들..덕분에 안전한 일상 가능" 2 00:19 998
307751 기사/뉴스 [단독] “수도 평양 시민의 본분 망각”…청년들 몰카 찍어 망신 주기 1 00:15 1,584
307750 기사/뉴스 이영지, 지코 이어 '더 시즌즈' MC 전격 발탁..27일 첫방 [스타이슈] 5 00:12 825
307749 기사/뉴스 한의사 남친 치매 걸리자…몰래 혼인신고 후 6000만원 가로챈 간호조무사의 최후 19 00:11 3,685
307748 기사/뉴스 예쁜 여알바에게 시급 3배 더 준 PC방 사장... 빡친 남알바에게 사장이 한 말 38 00:11 4,942
307747 기사/뉴스 [KBO] ‘김도영 충돌’ 페라자, 흥분한 이유 있었다…“상대 벤치에서 욕이 나왔다” 52 00:10 2,146
307746 기사/뉴스 수심위, '명품백 의혹' 김여사 불기소 권고…무혐의 처분 수순(종합) 7 00:08 591
307745 기사/뉴스 전현무, 8년 전 모습에 '충격'.."얼굴에 독이 한 가득" [나혼산] 4 09.06 3,647
307744 기사/뉴스 이주승, 새벽 예불 중 졸아…기안84, "불경하도다" ('나혼산') 1 09.06 1,125
307743 기사/뉴스 푸틴 “미 대선 해리스 지지···웃음 전염성 있더라” 6 09.06 920
307742 기사/뉴스 여성신문- 미프진(사후피임약) 입법 부재는 직무유기 …합법화해야 7 09.06 937
307741 기사/뉴스 전국 인터넷 접속 장애 복구…‘하루치 요금 감면’ 검토 중 11 09.06 2,447
307740 기사/뉴스 “45세 이하 대졸 이상 여성만 출입 가능” 수영장 중국서 논란 10 09.06 1,9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