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방송에서 위너 이승훈은 첫 번째 솔로앨범 '마이 타입(MY TYPE)'을 소개했다.
이날 이승훈은 "제가 첫 번째 솔로앨범으로 돌아오게 됐다. 3년 동안 40곡을 준비했다. 10분의 1로 명곡들만 추려서 제가 프로듀싱, 섭외, 기획, 스타일링에 전반적으로 다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어 "제가 직접 다 참여해보면서, 연예인으로서 무대에 서고 사람들 앞에서 사랑받는 거보다 조금 더 즐거움을 느꼈다. 크리에이티브한 아이디어 내는 걸 사람들이 좋아해줬을 때 희열이 느껴진다"라며 첫 솔로앨범 작업 소감을 전했다.
이어 이승훈은 본인이 '야망의 고수'임을 인정했다.
이승훈은 개인적인 야망이 있냐는 질문에 "전 사실 이번 앨범을 작업하면서 프로듀싱을 하는 것에 큰 즐거움을 느꼈다. 그래서 많은 제작자 선배님처럼 저도 한 번 다른 타 그룹을 제작하고 싶은 그런 마음이 생겼다"라고 밝혔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박세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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