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무대의상으로 적십자 마크가 그려진 라이프가드 의상 입은 (여자)아이들.jpg (+추가)
83,707 533
2024.07.22 14:20
83,707 533
https://x.com/G_I_DLE/status/1814242698511208463?t=0TjECj8sd9d0k-Cwl7RIaA&s=19


csTVCV



(여자)아이들이 클락션 활동 중 뮤직뱅크에서 적십자 마크가 그려진 라이프가드 의상을 입었는데


제네바 협약에 따르면


1. 적십자·적신월·적사자태양 등 식별표장, 제협약 및 본 의정서에 의하여 부여된 다른표장, 부호, 신호의 부당한 사용은 금지된다. 무력충돌에 있어서 정전기를 포함하여 국제적으로 승인된 보호표장, 부호 또는 신호와 문화재의 보호표장을 고의적으로 남용하는 것 역시 금지된다.


라고 되어있고,



대한민국 법령인 대한적십자사 조직법에 따르면


제25조(적십자 표장 등의 사용금지) 적십자사, 군 의료기관 또는 적십자사로부터 그 사용승인을 받은 자가 아닌 자는 사업용이나 선전용으로 흰색 바탕에 붉은 희랍식 십자(希臘式 十字)를 표시한 적십자 표장(標章) 또는 이와 유사한 표장을 사용하여서는 아니 된다.


제28조(벌칙) 제25조를 위반한 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개정 2020. 12. 29.>


라고 표기되어있음.


실제로 많은 창작물에서 적십자 마크를 사용했다가 수정한 예가 있는데,호프위이크

대표적으로 유희왕의 간호사 관련 카드들(좌->우로 변경)


키어크

배틀 그라운드의 구급상자(우->좌로 변경)


등이 있음.


hCLpEK

실제 라이프가드(대한적십자사 인명구조요원) 의상에서 따오느라 같은 마크가 들어간 듯 하고

고의적으로 적십자 마크를 이용하려던 것은 아닌걸로 보이지만,

무대의상 디자인할 때 좀더 주의했어야 한다고 생각함




+) 추가

ZzhAfh

더보이즈도 적십자 마크 새겨진 옷 입었던 적 있다고 함.

나는 입은 사람이 여자든 남자든 상관 없이 적십자 마크를 보고 가져온건데

무슨 여연만 패는 미친년 취급하려고 하는 덧글이 보여서 추가함;;;

목록 스크랩 (0)
댓글 53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CNP💜] 흡수빠른 CNP의 S-PDRN으로 어려보이는 피부 578 00:14 13,080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068,98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803,28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4,813,581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159,10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2 21.08.23 4,918,06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936,49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2 20.05.17 4,499,30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8 20.04.30 4,960,91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674,802
모든 공지 확인하기()
1409743 이슈 정년이에서 소리 잘한다는 반응 꽤 있는 초록이 역....x 3 23:12 519
1409742 이슈 인간 vs 인공지능 뇌졸중 진단대결 3 23:12 249
1409741 이슈 일본 노벨평화상 수상자 망언 4 23:12 406
1409740 이슈 류진 채령 itzy gold 챌린지 4 23:11 160
1409739 이슈 휀걸들 마음 다 뒤집어버린 탬또롤 크리미널 실존 23:10 209
1409738 이슈 진상이 사장한테 정신병 있냐는 거야 8 23:08 1,250
1409737 이슈 뒷공간 찔러주는 임영웅 킬패스 23:07 153
1409736 이슈 카톡으로 일단 이름만 딱 부르고 마는 거 ㅈㄴ 싫음.jpg 41 23:06 1,529
1409735 이슈 악몽 같은 순간을 마주한 무대 위 피아니스트 23:05 228
1409734 이슈 커버곡 장인이라 보는 맛이 있는 신인 남돌 23:04 249
1409733 이슈 은근 귀엽다는 안성재 셰프 일상모음 3 23:03 956
1409732 이슈 소지섭이 수입해온 또 하나의 미친 영화 <레드 룸스> 20 23:03 1,769
1409731 이슈 닷닷닷으로 컴백하는 스테이씨 플랜 1 23:03 310
1409730 이슈 도경수 팬콘에서 나눠준 방석근황 🐶🐱 18 23:01 1,521
1409729 이슈 일정 주기로 찾아온다는 블랙베리병 80 22:55 5,359
1409728 이슈 다들 기겁하며 댓글다는 한 인플루언서의 화장법ㅋㅋㅋㅋㅋㅋ 21 22:54 4,829
1409727 이슈 지금봐도 너무 세련된 90년대 미니멀리즘 스타일.jpg 18 22:54 2,934
1409726 이슈 한국인도 피해자였다…노벨상 '히단쿄'처럼 日서 피폭 알린 동포들 1 22:54 366
1409725 이슈 정말 보기 힘들다는 내향형 브로콜리 9 22:53 1,349
1409724 이슈 우재준 의원: 하니 팜 씨 나와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오늘 나와 주셨기 때문에 아마 뉴진스 뿐만 아니라 우리 후배들도 더 나은 환경에서 음악 생활 할 수 있게 될 거에요. 그리고 정말 많은 국민들이 뉴진스 응원하고 있습니다. 그 마음도 알아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21 22:51 2,1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