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된 영상에는 10월 출산을 앞둔 박수홍 김다예 부부의 일상이 담겼다. 박수홍은 만삭의 몸으로 거동이 불편해진 김다예를 위해 양말을 신겨주거나 밥을 먹여주는 모습을 보였다.
자신을 ‘전복이 아빠’라고 소개한 박수홍은 임신 28주 차에 접어든 딸 전복이(태명) 사진을 공개했다.
박수홍은 태명에 대해 “꿈속에서 손이 나왔는데 앞에 있던 전복을 잡았다. 그렇게 전복이의 태명을 지었다”고 밝혔다.
친형 부부와 법적 공방 중인 박수홍은 “제 몸 하나 버틸 겨를이 없더라”면서도 “그때 전복이를 가지면서 정말 좋은 상황들이 많이 생겼다”며 딸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보였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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