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부상으로 경기 출전 못하는 린가드와 김기동 감독의 상황을 요약한 글
린가드: 감독님 나 뛰고 싶어요
김기동 감독님: 안돼 돌아가
린가드: 나 열심히 할께요 뛰게 해줘요
김기동 감독님: 너 의학적 소견으로 4주간 경기 출전 못해, 그러니까 못 뛰니까 영국 갔다 와
린가드: 나 영국 안갈껀데요
하루에 2번 훈련+달리기 훈련 하는 린가드
언론과 인터뷰하는 김기동 감독: 아니 글쎄 내가 린가드 보고 영국 갔다 오라고 했는데 영국도 안 가고 하루에 2번 훈련하고 내가 안 시켜도 선수들 소집해서 오랫동안 대화도 하고 선수들한테 도움 많이 줘
인천경기에도 출전하고 싶다고 했는데 일단 의학적으로 안 된다고 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