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속보] 日, 프리미어리거 또 배출한다! '이강인 절친' 쿠보, 리버풀 이적 유력…"이적료 983억"
11,591 43
2024.07.22 11:08
11,591 43

KhYiHY

[스포탈코리아] 배웅기 기자= '이강인 절친' 쿠보 타케후사(23·레알 소시에다드)가 리버풀 유니폼을 입을 전망이다.

일본 매체 '스포니치'는 "리버풀이 쿠보 영입을 위해 상당한 액수를 준비했다"며 "그들의 전략적인 세대교체 계획을 보여주는 신호"라고 보도했다.

덧붙여 "쿠보는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프리미어리그에서 성공 가능한 경험과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면서 "리버풀은 이적료 5,480만 파운드(약 983억 원)를 준비했고, 이는 쿠보를 일본 역사상 가장 비싼 선수로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리버풀은 지난 시즌을 끝으로 위르겐 클롭 전 감독이 떠나고 아르네 슬롯 감독이 지휘봉을 잡았다. 이에 따라 버질 반 다이크, 트렌트 알렉산더 아놀드, 모하메드 살라 등 핵심 자원의 재계약 여부가 확실히 정해지지 않은 상황이다.

특히 살라가 사우디 프로페셔널리그 이적설에 연일 휩싸이고 있다. 당장 이적할 공산은 크지 않지만 통산 349경기 211골 89도움을 기록하며 리버풀의 한 시대를 책임진 살라인 만큼 이탈 시 대체자 영입은 선택 아닌 필수다.

 

이에 쿠보가 유력 후보로 떠올랐다. 쿠보는 2022년 여름 레알 소시에다드 이적 후 85경기에 나서 16골 14도움을 뽑아냈다. 2023/24시즌에도 맹활약을 펼치며 팀의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진출에 혁혁한 공을 세웠다.

국내 축구팬에게 '이강인 절친'으로 익히 알려진 쿠보는 레알 마드리드에서 자리를 잡는 데 실패하고 RCD 마요르카, 비야레알, 헤타페 등 임대를 거쳐 소시에다드에 정착한 바 있다.

 

이적료 역시 리버풀 입장에서 큰 걸림돌이 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리버풀은 구단 기조상 확실한 전력 강화를 꾀할 수 있는 자원이라고 판단되면 투자를 아끼지 않는 편이다. 지난해 여름 모이세스 카이세도(첼시)를 데려오기 위해 1억 1,000만 파운드(약 1,974억 원)를 제안한 것이 대표적이다.
 

 

https://m.sports.naver.com/wfootball/article/139/0002206494

목록 스크랩 (0)
댓글 4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CNP💜] 흡수빠른 CNP의 S-PDRN으로 어려보이는 피부 561 00:14 11,975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068,31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800,30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4,812,570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158,48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2 21.08.23 4,917,56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935,44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2 20.05.17 4,498,22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8 20.04.30 4,960,05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673,765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26080 유머 내친구 지갑 프라이탁인데 잃어버렸거든?.jpg 2 20:50 747
2526079 기사/뉴스 "佛 축구선수 음바페, 스웨덴서 성폭행 혐의 피소" 9 20:49 718
2526078 이슈 방금 공개된 <엘르> 11월 커버 루이비통 엠버서더 라인업 3 20:48 422
2526077 유머 40대부터 알수있는 컴퓨터 외부장치 23 20:47 1,532
2526076 기사/뉴스 한강 노벨상 수상 덕에‥제주 4.3 유네스코 등재 힘 실리나 /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고 있는 제주 4.3 사건 전시회 20:46 143
2526075 이슈 실제로 도넛 구매하실 때는 살짝 세미매트해보이는 바삭코팅 도넛을 구매하셔야 합니다. 7 20:46 1,324
2526074 이슈 아이유 근황.twt 2 20:46 656
2526073 이슈 채팅창 중국어 번역기 도입된 이터널리턴 근황.jpg 4 20:45 524
2526072 이슈 명곡들이라는 SS501 Again 발라드 시리즈 2 20:44 169
2526071 이슈 뉴비를 발견한 고인물.gif 9 20:43 726
2526070 이슈 황당한 주문에 당황한 카페 알바.jpg 18 20:43 2,211
2526069 유머 뫄뫄 머리큰편인가?jpg 20:43 470
2526068 이슈 있지(ITZY) GOLD 챌린지 3 20:42 390
2526067 유머 가격이 너무 올라 먹기 힘들다는 우황청심환 15 20:42 1,775
2526066 이슈 권또또 첫 먹방ㅣ뚝도 시장 우리동네 칼국수 & 츄로101 20:42 290
2526065 이슈 하이브는 엔터 업계의 특성을 반영, 무제한 연차 및 자율 출퇴근 시간제 등을 시행 중이다. 14 20:42 1,000
2526064 이슈 키스오브라이프 근황 2 20:42 390
2526063 이슈 이동진 평론가 <룸 넥스트 도어> 소개글 1 20:41 463
2526062 이슈 뿌링클 출시 이후 누적 판매량..JPG 17 20:41 1,427
2526061 이슈 손웅정포함 코치들에게 벌금 각 300만원 판결+또다른 학부모 증언들 7 20:40 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