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공개된 스틸은 현실의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극한 미션을 버티는 유재석, 권유리, 김동현, 덱스의 순간이 담겼다. 무엇보다 유재석의 얼굴을 한 수상한 AI부터 종이로 된 악기들이 있는 집까지 기발하고 독보적인 상상력이 담겼다.
이전 시즌보다 더욱 업그레이드되고 확장된 규모를 선보이는 ‘더 존: 버텨야 산다 시즌 3’에서 ‘유재석 AI’들에게 둘러싸인 일촉즉발의 상황에 경악하는가 하면 냅다 누워버리는 유재석과 버티기 위한 돌파구를 찾기 위해 한껏 집중하는 권유리와 덱스, 강력한 피저컬을 갖고 있지만 그렇지 못한 허당매력까지 겸비한 김동현 등이 흥미를 높인다.
이번에 세 번째 시즌을 맞이하는 ‘더 존: 버텨야 산다’는 오직 4시간, 끝없는 AI의 공격으로부터 내 집 마련 전세 대출금 갚기, 선을 넘지 않고 버티기 등으로 돌아왔다.
시즌 1, 2에 이어 조효진, 김동진PD가 연출을 맡았다. 시즌 1의 ‘인류를 위협하는 재난’, 시즌 2 ‘일상 속의 재난’이라는 주제를 보였던 ‘더 존: 버텨야 산다’는 이번 시즌에서는 현실과 가상을 넘나드는 버라이어티를 선보일 예정이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144/0000976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