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4일 개봉하는 영화 '빅토리'(감독 박범수)는 오직 열정만큼은 충만한 생판 초짜 치어리딩 동아리 ‘밀레니엄 걸즈’가 신나는 댄스와 가요로 모두를 응원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이혜리는 “필선이는 자신이 무엇을 하고 싶은지, 어떤 것을 하면 행복할지 정확하게 아는 멋진 친구다. 필선이는 열정도 많고 스스로가 누군지 골똘히 생각해 본 사람이다. 필선을 통해 이혜리의 또 다른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거란 믿음이 있었다”라며 필선 캐릭터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뉴스엔 배효주
https://v.daum.net/v/20240719140143556?f=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