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민기 / 학전 제공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학전'의 대표이자 가수인 김민기가 별세했다. 향년 73세.
22일 학전 측은 "학전 김민기 대표님께서 2024년 7월 21일 별세하셨기에 삼가 알려드립니다"고 부고를 전했다.
이어 학전 측은 "조의금과 조화는 고인의 뜻에 따라 정중히 사양한다"며 "빈소 및 발인 등 모든 장례 절차는 취재진에게 비공개로 진행된다. 조용히 장례를 치르고자 하는 고인의 뜻을 따를 수 있도록 마음으로 애도해 주시길 기자님께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 2, 3호실에 마련되며, 발인은 24일 오전 8시. 장지는 천안공원묘원이다.
https://v.daum.net/v/202407221019474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