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심형탁, ♥사야 임신 듣고 오열.."결혼 1주년에 찾아온 선물"[신랑수업]
10,828 20
2024.07.22 10:19
10,828 20
ssWlgD


앞서 지난 방송에서 심형탁은 스케줄을 마치고 새벽 4시에 '죄인 모드'로 귀가했다가 사야에게 '임신 소식'을 듣고서는 감격의 눈물을 쏟아내 전 국민의 뜨거운 축하를 받았던 터. 이날 그는 '스튜디오 '멘토군단'에게 임신 소식을 공식 발표하는데, 울컥한 심진화는 곧장 자리에서 일어나더니 심형탁을 부둥켜안으면서 펑펑 운다. 그러면서 "우리 이렇게 좋은 일들이 많아"라고 자기 일처럼 기뻐한다.


심형탁은 "우리 같은 심씨잖아"라며 심진화를 토닥여준다. 나아가, 심형탁은 "이게(임신이) 현실인가? 진짜인가 싶었는데, 임신 테스트기의 선명한 두 줄을 보니까 그냥 무너지더라"면서 당시 기분을 생생히 털어놓는다.


심형탁과 사야는 집에서 2세의 이야기를 하며 행복해하는 일상을 선보인다. 특히 심형탁은 '임신 12주 차'인 사야의 배에 벌써부터 귀를 갖다 대며 태동 소리를 들으려해 웃음을 자아낸다. 사야는 그런 남편에게 "결혼 1주년에 찾아온 큰 선물 같다"며 2세 태명을 짓자고 한다. 직후 사야는 "의미냐, 귀여움이냐 고민인데, 난 의미 있는 걸로 짓고 싶다"고 운을 뗀 뒤, "임신 (확인) 직전, 김밥(반려견 이름)이가 다니는 애견카페 근처에서 이상한 새를 봤다"고 말한다.


뒤이어 "그 새가 우리에게 행복을 가져다 줬으니, 'OOO'라고 (태명을) 짓고 싶다"라고 밝힌다. 과연 사야가 임신 확인 직전 만난 '이상한 새'의 정체가 무엇인지와, 여기서 따온 2세 태명이 무엇일지에 궁금증이 쏠린다.




안윤지 기자



https://v.daum.net/v/20240722101635331


목록 스크랩 (0)
댓글 2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어서와, 아마존은 처음이지? 류승룡 X 진선규 크로스 영화 <아마존 활명수> 무대인사 시사회 초대 이벤트 212 00:15 11,451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068,31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800,30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4,811,615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158,48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2 21.08.23 4,917,56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935,44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2 20.05.17 4,498,22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8 20.04.30 4,960,05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673,765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2209 기사/뉴스 'KBS 사장 연임 도전' 박민, 사장 지원서 '대리 작성' 의혹 20:39 136
312208 기사/뉴스 [단독] "3개월이면 대통령 만든다"는 명태균 "정치인들이 먼저 불법 요구" 3 20:37 411
312207 기사/뉴스 전국체전 마라톤 경기 중 교통사고‥20대 선수 정강이 골절 16 20:34 792
312206 기사/뉴스 삼성, 엔비디아 HBM3E 퀄테스트…사실상 불발 수순[삼성전자 HBM①] 22 20:12 1,243
312205 기사/뉴스 '간부 업무추진비 보도' KBS·MBC 공방, 결국 법정가나 19:57 292
312204 기사/뉴스 [단독] "김 여사 초청 안 했다"지만…KTV 관계자 "용산 찾아가 사전 보고" 5 19:53 910
312203 기사/뉴스 "방시혁, 美서 시시덕거릴 때 아냐"…하이브, '일자리 으뜸기업' 선정 논란 10 19:40 893
312202 기사/뉴스 “멈출 생각은 없지” 키스오브라이프, 대체 불가 괴짜 바이브 ‘겟 라우드’[들어보고서] 19:28 317
312201 기사/뉴스 소 잃었지만 외양간 고치는 SSG, 김강민 은퇴식 개최 결정 7 19:18 1,199
312200 기사/뉴스 고3 때 친구 때려 전학 갔지만 학폭은 아니라는 보수교육감 후보 (내일 투표일) 46 19:09 2,712
312199 기사/뉴스 [2024국감]하이브 과로사 은폐 의혹, '직장 내 따돌림' 문제에 설상가상 7 19:08 669
312198 기사/뉴스 [KBO] 삼성 구자욱 부상 관련 소식 병원 검진 예정 13 19:08 2,507
312197 기사/뉴스 서울 지하철 2호선 철도사고 최다인데 ‘1인 승무제’로 바꾼다고요? 6 18:55 918
312196 기사/뉴스 "광복절, 자랑스러울 것 없고, 기념할 날도 아니다"라는 조전혁 583 18:54 32,267
312195 기사/뉴스 [IS시선] 이 정도면 ‘지팔지꼰’...빌리프랩 이러다 양치기 소년 될라 4 18:50 947
312194 기사/뉴스 이진호에 5억 빌려준 연예인 또 있다..'아형' 출연진 충격 받은 이유 [종합] 209 18:30 54,985
312193 기사/뉴스 조한선, '10억 연예인 아내' 루머 분노 "아니면 아닌 걸로 지나가냐" 17 18:12 3,890
312192 기사/뉴스 국회 "방시혁, 미국서 히히덕 거릴 게 아니라 사태 심각성 인지해야" 질타 14 18:00 2,152
312191 기사/뉴스 GS25, 반값택배에 `QR코드 접수기능` 도입…`받는사람 셀프 주소입력`도 가능 11 17:55 794
312190 기사/뉴스 조나단X파트리샤, 유병재 품으로…블랙페이퍼와 전속계약[공식] 15 17:52 1,7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