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이혼을 선언한 배우 황정음이 열애를 에둘러 인정했다.
황정음의 소속사 와이원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2일 "최근 호감을 가지게 된 것은 맞으나 아직 조심스럽다"라고 밝혔다.
황정음은 농구스타 A씨와 공개적인 장소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등 열애를 이어온 것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은 황정음이 골프선수 출신 이영돈과 파경을 맞은 후 힘든 시간을 보내면서 알게 돼 가까워졌고, 연인으로 발전했다는 후문이다.
https://m.entertain.naver.com/now/article/477/00005032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