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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천재가 지은 완벽한 고문 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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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2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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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가 김수근 

20세기 한국 현대 건축을 대표한 인물 중 한명

(그 20세기를 대표하는 건축가 중 한분인 김중업과 완전 다른 삶을 삼)


그가 지운 대표적인 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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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영동 대공분실


철저하게 고문에 최적화된 건물이라고 불리워짐


1. 나선형 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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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다가 1층에서 5층까지 올라가는 계단길에 일체의 출입구가 없다. 흰색벽과 철재계단 만이 나선형으로 끝없이 이어진 느낌이다. 포승과 수갑에 묶인채 뒤에는 수사관이 따라오는 상태에서 좁고 가파른 원형계단을 돌아돌아 올라가면 방향감각을 상실한 피의자들은 극도의 불안과 공포감에 휩싸이게 된다고 한다. 


2. 어긋나있는 각 고문방들의 출입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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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도를 따라 마주보는 방의 출입문들이 서로 어긋나게 열리도록 되어 있는데 고문받는 사람이 나가면서 맞은편 방의 동지들과 서로 신호를 주고받아 입을 다물 수도 있는 경우를 막기 위해서다


3. 자살이 불가능한 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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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문실로 사용된 5층의 창문들은 극단적으로 좁게 설계되어 있는데 투신자살 방지와 최소한의 태양광을 채광하기 위해 사람 어깨의 1/3 정도만을 냈다고 한다.


4. 방마다 있는 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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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방에 욕조를 설치하여 물고문 수단으로 사용되었다


5. 외부에서 내부를 감시하기 위한 외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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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에서 내부를 감시하기 위해 방문마다 거꾸로 뚫은 외시경(방범렌즈)에는 나름대로 예술성을 부여하고자 무늬를 새겼다



이런 그가 지은 우리가 알만한 다른 건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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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방법원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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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올림픽 주경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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