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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경, 유럽 비행기서 인종차별 당했다 "비즈니스석인데…" (찐천재)

무명의 더쿠 | 07-22 | 조회 수 11619

19일 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에는 '파리 핫한 클럽에서 ‘유럽춤‘ 제대로 추는 홍진경 (인종차별,파리올림픽)'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홍진경이 이석로 PD에게 "여기(파리) 애들은 약간 스타일리시 해야 무시 안 한다"라고 말하자 PD는 "난 한 번도 무시 안 당했는데 선배는 자꾸 무시에 대해서 얘기하신다"라며 운을 뗐다.
 

 

홍진경은 "아니 다른 애들은 다 에피타이저 샐러드를 주면서 나한테는 연어를 갖고 오더라. 그래서 내가 다른 애들은 왜 다 에피타이저 주면서 나는 안 주냐 이랬더니 무시하더라"라고 전했다. 

이에 PD는 "선배가 당한 거는 일부러 '엿 먹어라'다. 비즈니스석에서 메뉴판도 안 보여주는 게 어딨냐"라고 말했다. 

이어 "괴롭히게 생겼다니까. 모든 동양인들한테 그러면 걔네 망한다. 딱 걸린 거다. '잘 걸렸다 쟤 오늘 괴롭히고 싶다. 생긴 거 보니까' 이런 거지"라며 홍진경을 놀려 혼란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https://m.entertain.naver.com/ranking/article/311/000175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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