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우재는 "안 부럽다. 나도 일한지가 꽤 돼서 지금 정도만 꾸준히 할 수 있으면 좋겠다 정도지 이렇게 되고 싶진 않다. 저는 막 천억씩은 있고 싶지 않다"고 말해 김재중을 기겁하게 했다.
김재중은 "이 채널에서 한 번만 풀게 해달라. 인터넷상에 돌아다니는 김재중의 어마어마한 재산 이런 것들. 그게 너무 웃긴 게 내가 20년 동안 탔던 차들을 다 재산목록에 넣어둔다. 나도 차를 바꿔 탈 거 아니냐"고 억울해했다.
김재중은 "부동산도 있다가도 없고 있었던 걸 팔고 다시 사지 않겠냐. 그걸 다 집어넣는 거다. 그럼 나 1조 있어야 한다. 그렇게 벌 수가 없다. 그 정도도 안 된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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