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배효주 기자] 디즈니·픽사 애니메이션 영화 '인사이드 아웃2'가 800만 관객을 돌파했다.
7월 22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21일 기준 영화 '인사이드 아웃2'(감독 켈시 만)가 누적 관객 805만8,857명을 기록했다.
이는 개봉 40일 차에 이룬 성과로, '겨울왕국' 시리즈에 이어 역대 애니메이션 국내 흥행 3위 및 '파묘', '범죄도시4'에 이은 올해 국내 개봉작 3위에 해당하는 성적이다.
한편, '인사이드 아웃2'는 13살이 된 ‘라일리'의 머릿속 감정 컨트롤 본부에 ‘불안’, ‘당황’, ‘따분’, ‘부럽’의 낯선 감정들이 새롭게 등장하면서 평화롭던 일상이 깨지고 다시 시작된 위기와 모험을 다룬 애니메이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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