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최저임금 1만원 좋아하는 사장님도 있어요?"…88% '불만족'
7,333 32
2024.07.22 08:40
7,333 32

알바천국은 아르바이트생 1425명과 사업자 171명을 대상으로 2025년 시간당 최저임금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아르바이트생 59%는 '만족', 사업자 87.7%는 '불만족'다고 22일 밝혔다.

사업자들의 불만족 응답률은 최근 3년간 최저임금 결정 시기마다 진행한 동일 조사 결과 중 최대치를 기록했다.

지난해 최저시급이 9620원으로 결정되던 당시 불만족도는 75.9%, 올해 9860원으로 확정된 시기에는 74.8%를 기록한 바 있다.

사업자들의 불만족 이유에는 '동결이나 인하를 희망했으나 인상하는 방향으로 확정했기 때문에'라는 응답이 42%(복수응답)로 가장 컸다. 이어 '업종별 구분 적용이 아닌 단일 최저임금제'가 38%, '1만 원 이상'이 34.7%로 집계됐다.

아르바이트생들은 연령대가 낮은 10대와 20대에서 만족한다는 반응이 각각 75%, 58.9%씩 기록했다. 비수도권 아르바이트생도 61.9%가 긍정적으로 답변했다.

'불만족스럽다'고 답변한 41%의 아르바이트생은 그 이유에 대해 '희망했던 인상률·금액보다 적다'는 의견이 72.8%를 차지했다.

한편 사업자의 88.3%는 최저임금 인상으로 인해 향후 아르바이트생 고용 및 사업장 경영 환경에 영향이 있을 것이라 전망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7677535?sid=101

목록 스크랩 (0)
댓글 3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CNP💜] 흡수빠른 CNP의 S-PDRN으로 어려보이는 피부 557 00:14 11,470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068,31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798,46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4,810,517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157,46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2 21.08.23 4,917,56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935,44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2 20.05.17 4,498,22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8 20.04.30 4,960,05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673,765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2206 기사/뉴스 '간부 업무추진비 보도' KBS·MBC 공방, 결국 법정가나 19:57 56
312205 기사/뉴스 [단독] "김 여사 초청 안 했다"지만…KTV 관계자 "용산 찾아가 사전 보고" 5 19:53 397
312204 기사/뉴스 "방시혁, 美서 시시덕거릴 때 아냐"…하이브, '일자리 으뜸기업' 선정 논란 9 19:40 553
312203 기사/뉴스 “멈출 생각은 없지” 키스오브라이프, 대체 불가 괴짜 바이브 ‘겟 라우드’[들어보고서] 19:28 213
312202 기사/뉴스 소 잃었지만 외양간 고치는 SSG, 김강민 은퇴식 개최 결정 7 19:18 1,020
312201 기사/뉴스 고3 때 친구 때려 전학 갔지만 학폭은 아니라는 보수교육감 후보 (내일 투표일) 44 19:09 2,379
312200 기사/뉴스 [2024국감]하이브 과로사 은폐 의혹, '직장 내 따돌림' 문제에 설상가상 7 19:08 570
312199 기사/뉴스 [KBO] 삼성 구자욱 부상 관련 소식 병원 검진 예정 13 19:08 2,224
312198 기사/뉴스 서울 지하철 2호선 철도사고 최다인데 ‘1인 승무제’로 바꾼다고요? 5 18:55 814
312197 기사/뉴스 "광복절, 자랑스러울 것 없고, 기념할 날도 아니다"라는 조전혁 494 18:54 26,776
312196 기사/뉴스 [IS시선] 이 정도면 ‘지팔지꼰’...빌리프랩 이러다 양치기 소년 될라 4 18:50 856
312195 기사/뉴스 이진호에 5억 빌려준 연예인 또 있다..'아형' 출연진 충격 받은 이유 [종합] 187 18:30 42,772
312194 기사/뉴스 조한선, '10억 연예인 아내' 루머 분노 "아니면 아닌 걸로 지나가냐" 17 18:12 3,643
312193 기사/뉴스 국회 "방시혁, 미국서 히히덕 거릴 게 아니라 사태 심각성 인지해야" 질타 14 18:00 2,066
312192 기사/뉴스 GS25, 반값택배에 `QR코드 접수기능` 도입…`받는사람 셀프 주소입력`도 가능 11 17:55 752
312191 기사/뉴스 조나단X파트리샤, 유병재 품으로…블랙페이퍼와 전속계약[공식] 15 17:52 1,646
312190 기사/뉴스 [속보] 경기도 마라톤선수, 전국체전 경기 중 차량에 치여 382 17:45 50,231
312189 기사/뉴스 56년전 해외입양 …전국체전 온 스페인 단장의 ‘애타는 뿌리찾기’ 9 17:43 1,797
312188 기사/뉴스 신발 자율권 줬는데... 안세영은 왜 협회 후원사 신발 또 신었나 46 17:42 4,782
312187 기사/뉴스 산지직송' PD "염정아, 덱스 적극 추천..성실·다정 다 잘해"[인터뷰] 26 17:37 1,4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