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나쁜 기억 지우개’ 김재중, 진세연 철벽 방패 뚫는 ‘무차별 직진 플러팅’ 스틸 공개
5,623 2
2024.07.22 08:26
5,623 2
SKwtxG


공개된 스틸 속 이군은 ‘기억지우개’ 수술 후 첫 검진을 받는 상황. 자신의 첫사랑이 뇌 전문 의사 경주연이라 생각하는 이군의 행복 가득한 눈빛이 웃음을 안긴다.

이에 이군은 환자의 회진을 다니는 의사 사이에서 첫사랑 경주연을 발견하자 다짜고짜 플러팅을 날리기에 여념이 없다. 마치 온 우주에 단둘이 남은 듯 환자복에 아랑곳없이 꿀이 뚝뚝 흐르는 끈적한 눈빛으로 경주연을 바라보고 있어 보는 이들이 부끄럼을 자아낼 지경. 오직 경주연만을 찾기 위해 몸이 침대 바깥으로 떨어질 것처럼 고개를 빼내더니, 경주연을 발견하자 강아지 같은 눈망울로 마치 보물을 찾은 듯 행복 미소를 짓고 있어 보는 이들의 손발을 간지럽힌다.

이군의 지나친 플러팅을 한 몸에 받은 경주연은 얼굴을 숨기기 급급한 모습. 경주연은 유일한 가림막 진료 차트로 얼굴을 가리며 어쩔 줄 몰라 하는데, 그런 경주연을 바라보는 동료 의사들의 의문 담긴 눈빛 또한 웃음보를 자극한다.

한편 이군은 자신의 눈빛을 튕겨내는 경주연의 반응에도 아랑곳없이 오직 세상에 단 한 사람만 존재한다는 듯 첫사랑 경주연을 향한 직진 사랑을 멈추지 않는다고. 이군은 재벌2세 같은 자신감 넘치는 포즈로 앉아 의사의 말을 경청하고 있어, 기억지우개 수술을 통해 세상 최고의 나르시시스트 순정남으로 재 탄생된 이군의 눈부신 활약에 귀추가 주목된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에이지투웨니스x더쿠💜] 밤팩트의 원조 AGE20'S가 베이스 기강 잡으러 왔습니다! 실키 픽싱 팩트 체험 이벤트 557 09.02 54,555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432,75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088,76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3,878,314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5,137,08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1 21.08.23 4,594,08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9 20.09.29 3,556,28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37 20.05.17 4,119,83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6 20.04.30 4,658,41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272,998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97392 이슈 수백만을 학살한 인류의 구원자 23:00 48
2497391 정보 [KBO] 프로야구 9월 6일 각 구장 관중수 3 22:59 161
2497390 유머 76년을 함께 한 부부 1 22:59 170
2497389 유머 그 당시 쪼가 쫜득한 목소리의 윤도현의 러브레터에 나온 보아의 발렌티 22:59 107
2497388 정보 [KBO] 프로야구 9월 7일 각 구장 선발투수 1 22:58 211
2497387 유머 뜻밖의 광고 효과에 신나버린 바닐라코.jpg 2 22:58 699
2497386 이슈 오늘 리오픈한 현대백화점 부산점 웨이팅 줄 7 22:57 664
2497385 기사/뉴스 "아이폰16 덕분에"...LG이노텍 영업익 1조 청신호 22:57 92
2497384 정보 [KBO] 프로야구 9월 6일 경기결과 & 순위 26 22:57 875
2497383 이슈 김수현 음원차트에서도 날아다니던 시절.jpg 1 22:56 305
2497382 유머 원작자가 본인 만화 캐릭터에 이상한밈을 붙였던 레전드 사건.jpg 1 22:55 590
2497381 이슈 단체 기억상실증인 거 같다 29 22:52 2,741
2497380 이슈 CJ ENM은 이렇게 벌고 쓴다 6 22:50 1,421
2497379 기사/뉴스 송선미 “부산 출신인데 사투리 논란 황당, 오히려 안심되더라”(낰낰한인터뷰) 44 22:50 1,708
2497378 유머 예전 회사에 내 우산을 누가 자꾸 쌔벼가서 이걸로 바꿈 12 22:50 2,181
2497377 유머 추억의 명품지갑 22:50 649
2497376 이슈 산책보다 드라이브를 사랑하는 이유.... 2 22:49 466
2497375 이슈 화보나 영화 한장면 같은 일본의 동성부부&아기 세 가족 4 22:49 1,045
2497374 이슈 지역축제 중 강풍으로 인한 대참사 14 22:48 2,605
2497373 이슈 직업이 많아서 별명이 '십잡스'라는 해설위원 겸 작가 겸 배우 4 22:48 1,0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