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나쁜 기억 지우개’ 김재중, 진세연 철벽 방패 뚫는 ‘무차별 직진 플러팅’ 스틸 공개
6,482 2
2024.07.22 08:26
6,482 2
SKwtxG


공개된 스틸 속 이군은 ‘기억지우개’ 수술 후 첫 검진을 받는 상황. 자신의 첫사랑이 뇌 전문 의사 경주연이라 생각하는 이군의 행복 가득한 눈빛이 웃음을 안긴다.

이에 이군은 환자의 회진을 다니는 의사 사이에서 첫사랑 경주연을 발견하자 다짜고짜 플러팅을 날리기에 여념이 없다. 마치 온 우주에 단둘이 남은 듯 환자복에 아랑곳없이 꿀이 뚝뚝 흐르는 끈적한 눈빛으로 경주연을 바라보고 있어 보는 이들이 부끄럼을 자아낼 지경. 오직 경주연만을 찾기 위해 몸이 침대 바깥으로 떨어질 것처럼 고개를 빼내더니, 경주연을 발견하자 강아지 같은 눈망울로 마치 보물을 찾은 듯 행복 미소를 짓고 있어 보는 이들의 손발을 간지럽힌다.

이군의 지나친 플러팅을 한 몸에 받은 경주연은 얼굴을 숨기기 급급한 모습. 경주연은 유일한 가림막 진료 차트로 얼굴을 가리며 어쩔 줄 몰라 하는데, 그런 경주연을 바라보는 동료 의사들의 의문 담긴 눈빛 또한 웃음보를 자극한다.

한편 이군은 자신의 눈빛을 튕겨내는 경주연의 반응에도 아랑곳없이 오직 세상에 단 한 사람만 존재한다는 듯 첫사랑 경주연을 향한 직진 사랑을 멈추지 않는다고. 이군은 재벌2세 같은 자신감 넘치는 포즈로 앉아 의사의 말을 경청하고 있어, 기억지우개 수술을 통해 세상 최고의 나르시시스트 순정남으로 재 탄생된 이군의 눈부신 활약에 귀추가 주목된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유이크🤍] 거칠어진 입술을 멜팅 보습막으로 보들보들 촉촉하게! 유이크 #립스팀밤 NEW 컬러 출시 565 10.14 24,684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067,81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798,46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4,810,517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155,50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2 21.08.23 4,916,38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935,44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2 20.05.17 4,498,22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8 20.04.30 4,960,05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673,765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2203 기사/뉴스 “멈출 생각은 없지” 키스오브라이프, 대체 불가 괴짜 바이브 ‘겟 라우드’[들어보고서] 19:28 87
312202 기사/뉴스 소 잃었지만 외양간 고치는 SSG, 김강민 은퇴식 개최 결정 6 19:18 730
312201 기사/뉴스 고3 때 친구 때려 전학 갔지만 학폭은 아니라는 보수교육감 후보 (내일 투표일) 39 19:09 1,840
312200 기사/뉴스 [2024국감]하이브 과로사 은폐 의혹, '직장 내 따돌림' 문제에 설상가상 6 19:08 431
312199 기사/뉴스 [KBO] 삼성 구자욱 부상 관련 소식 병원 검진 예정 13 19:08 1,797
312198 기사/뉴스 서울 지하철 2호선 철도사고 최다인데 ‘1인 승무제’로 바꾼다고요? 5 18:55 696
312197 기사/뉴스 "광복절, 자랑스러울 것 없고, 기념할 날도 아니다"라는 조전혁 393 18:54 19,560
312196 기사/뉴스 [IS시선] 이 정도면 ‘지팔지꼰’...빌리프랩 이러다 양치기 소년 될라 4 18:50 761
312195 기사/뉴스 이진호에 5억 빌려준 연예인 또 있다..'아형' 출연진 충격 받은 이유 [종합] 170 18:30 33,616
312194 기사/뉴스 조한선, '10억 연예인 아내' 루머 분노 "아니면 아닌 걸로 지나가냐" 17 18:12 3,483
312193 기사/뉴스 국회 "방시혁, 미국서 히히덕 거릴 게 아니라 사태 심각성 인지해야" 질타 14 18:00 1,998
312192 기사/뉴스 GS25, 반값택배에 `QR코드 접수기능` 도입…`받는사람 셀프 주소입력`도 가능 11 17:55 717
312191 기사/뉴스 조나단X파트리샤, 유병재 품으로…블랙페이퍼와 전속계약[공식] 15 17:52 1,630
312190 기사/뉴스 [속보] 경기도 마라톤선수, 전국체전 경기 중 차량에 치여 372 17:45 47,104
312189 기사/뉴스 56년전 해외입양 …전국체전 온 스페인 단장의 ‘애타는 뿌리찾기’ 9 17:43 1,754
312188 기사/뉴스 신발 자율권 줬는데... 안세영은 왜 협회 후원사 신발 또 신었나 44 17:42 4,693
312187 기사/뉴스 산지직송' PD "염정아, 덱스 적극 추천..성실·다정 다 잘해"[인터뷰] 26 17:37 1,344
312186 기사/뉴스 '반값' 스타벅스 위조 텀블러 13만 개, 62억 원어치 유통한 일당 적발 9 17:29 2,065
312185 기사/뉴스 오세훈 "상암 잔디 관리 소홀 죄송‥예산 많이 책정" 3 17:26 620
312184 기사/뉴스 프랑스 ‘18금 영화’ …‘테리파이어 3’ 뭐길래 6 17:21 1,6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