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전 남편 다시 만나?”…헤어진 돌싱 여친 나체 사진 보낸 40대男 ‘집유’
9,593 2
2024.07.22 04:01
9,593 2
aodUDB

21일 법조계에 따르면 의정부지법 형사3단독 정서현 판사는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카메라등이용촬영·반포등) 혐의로 기소된 40대 A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40시간의 성폭력 치료 강의 수강도 명령했다.

A씨는 B씨와 교제하면서 휴대폰으로 촬영했던 B씨의 나체 사진과 동영상을 B씨의 전 남편에게 전송한 혐의를 받는다.

검찰의 공소 사실에 따르면 A씨는 교제하던 여성 B씨와 2022년 8월 결별했다. 그러나 지난해 9월 B씨가 전 남편을 다시 만나면서 자신을 만나주지 않자 보복을 결심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교제하던 피해자에 대한 보복 등 목적으로 피해자의 배우자에게 촬영물을 전송하는 등 죄질이 나쁘다”면서도 “다만 피해자로부터 용서를 받아 피해자가 선처를 탄원하는 점 등 모든 양형 조건들을 종합해 형을 정했다”며 양형 이유를 밝혔다.


https://naver.me/Gn0qK9tS

목록 스크랩 (0)
댓글 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닥터웰메이드원X더쿠💙] 나 왔네 형.. ✨화제의 좁쌀피지 순삭패치! 30명 체험 이벤트 267 09.05 24,612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431,51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087,84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3,876,697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5,137,08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1 21.08.23 4,594,08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9 20.09.29 3,556,28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37 20.05.17 4,117,75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6 20.04.30 4,658,41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271,982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7729 기사/뉴스 총리 유력 고이즈미, 야스쿠니 참배 가능성 배제 안해...화약고 되나 4 21:19 214
307728 기사/뉴스 [패럴림픽]'탁구채 던지고 어퍼컷' 김기태‥한국 5번째 금메달🥇 6 21:15 385
307727 기사/뉴스 서울의대 교수들 "韓 '여·야·의·정 협의체 구성' 제안 환영" 5 21:11 270
307726 기사/뉴스 “둘이 손잡고 나가라”…‘졸전’ 무승부에 난리난 축구협 SNS 1 21:06 495
307725 기사/뉴스 [퍼스널리티] 김준한, 감출 수 없는 리듬감…이토록 완벽한 완급조절 5 21:05 547
307724 기사/뉴스 빈집인데 털이범이 없다…처참한 韓 박스오피스 [MD무비] 20:55 477
307723 기사/뉴스 오늘 MBC 뉴스데스크 앵커 클로징 멘트 5 20:54 1,019
307722 기사/뉴스 가장 신뢰하는 언론매체 1위는 ‘MBC’.gisa 1 20:52 487
307721 기사/뉴스 여고생 2명 탄 전동킥보드, 60대 여성 들이받아…끝내 사망 207 20:51 13,160
307720 기사/뉴스 빵값 '세계 5위'‥공정위, 실태 조사 16 20:50 734
307719 기사/뉴스 '몽키하우스'로 불린 국가폭력 현장…마지막 성병관리소 철거 논란 4 20:36 1,001
307718 기사/뉴스 "딥페이크 성범죄, 그동안 온라인 성범죄 방치한 정부 책임" 33 20:31 1,645
307717 기사/뉴스 신현준 협박해 실형 확정된 매니저, 행방 묘연…檢 "소재 파악할 것" 20:30 594
307716 기사/뉴스 기시다도 깜짝 놀란 '윤석열식 대일외교'‥지난 2년 손익 따져보니 30 20:28 1,289
307715 기사/뉴스 수사심의위 김건희 디올백 '불기소' 결론‥파장은? 18 20:24 660
307714 기사/뉴스 결국 불기소‥공허해진 "성역 없는 수사" 약속 11 20:21 792
307713 기사/뉴스 검찰 수사심의위, 김건희 여사 디올백 수수 '불기소' 권고 31 20:18 953
307712 기사/뉴스 딥페이크 참고인 조사만 했는데... 고교생, 아파트 19층서 투신 소동 669 20:17 31,643
307711 기사/뉴스 서울 강남서 10대 집단 폭행‥출동 경찰관도 때려 1 20:16 643
307710 기사/뉴스 '월 238만원' 부담됐나…필리핀 가사관리사 취소율 57% 40 20:15 3,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