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 : 2021년에 리틀믹스가 걸그룹 최초로 브릿 어워즈에서 베스트 그룹 상을 탐
어떤 인터뷰어가 노엘 갤러거에게 이에 대해 물어봄
노엘 갤러거 답변: 걔네랑 오아시스는 같은 리그에 있지도 않고 같은 스포츠조차 아님 그런 그룹들에 직접 곡 쓰는 사람도 없잖아?
https://youtu.be/Yr612XEhOYw?si=lQ3P39Twq9x49SLy
(38초부터~)
방송에서 이에 대해 언급한 제이드
"슬픈 일이죠. 알다시피 저는 '높이 나는 새가 우리한테 똥싼다 (High Flying Birds Shitting On Us - 노엘 갤러거 밴드 이름 비꼰 거 ㅋㅋㅋㅋ)' 완전 팬이거든요."
"우리는 직접 음악을 만드는데, 그는 우리가 여자라서 그렇지 않다고 생각했나봐요."
"우리는 이 나라에서 제일 성공한 걸그룹인데, 그는 그 가족 안에서조차 제일 성공한 퍼포머가 아니잖아요." <ㅋㅋㅋㅋㅋㅋㅋ
이 일화에서 알 수 있듯이
리틀믹스는 데뷔 초창기부터 직접 작사작곡에 참여해왔음에도 불구하고 (앨범 100%는 아니어도 거의 대부분의 곡에 지분 있음, 다른 가수한테 곡 주기도 함) 어린 걸그룹이라는 이유로 주체성이 없이 프로듀싱된대로만 하는 가수 취급을 많이 받아왔음...
그래도 세월이 지나니 멤버들이 그런 것에 당당히 맞서줘서 저 때 사이다라는 반응이 대다수였음 ㅋㅋㅋㅋㅋ
https://youtu.be/UEc-oy93lf8?si=-i57ynAxYt55HPLL
이런 부조리함에서 느낀 고통과 고민을 담은 제이드의 솔로곡
Angel Of My Dreams 도 많관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