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동구봑가수언길
https://m.cafe.daum.net/subdued20club/ReHf/4965799
자궁 얘기 3년째 하고있는 41세 작가 정지돈 ㅇㅇ
5년전 헤어진 여친 실명으로 소설에 써서 논란
기사 출처 한겨레 인터뷰
https://www.hani.co.kr/arti/culture/book/1146325.html
[사건 요약]
1. 남작가가 전여친 이름("김현지")과
성생활, 스토킹 트라우마, 실명 그.대.로 5.년.동.안 소설에 씀
2. 처음 책은 'h'라는 이니셜로 변형해
전여친의 실제 스토킹 썰을 그대로 갖다쓰면서
'능숙하게 섹스했다'는 성희롱적인 묘사를 함
3. 이를 전여친이 넘어가 줌
4. 두번째 책에서는 '현지' 이름까지 그대로 씀
5. '현지' 이름 캐릭터로 가족사도 쓰고
쓰리썸 시키고 딴 남자랑 임신까지 해 자기에게 구해달라고 돌아오는 내용
6. 니 진짜 임신했었냐고 물어보는 지경까지 오고
여성분은 트라우마에 시달림
7. 이에 대해 작가
" H는 니가 맞지만 니 스토킹은 내가 직접 봤으니 내 경험이기도 하다
현지라는 이름은 흔해서 생각도 못했다
여성 페미니스트 운동가 권김현영의 이름을 갖다 쓴 것이다"라고 주장
8. 작가는 피해자에게 악의가 있다고 말한 뒤 잠수중이고
피해자는 2차가해에 시달리는중
유튜버라서 어그로를 끌려고 하는 것이다 (활동 그만둔지 2년 넘음)
소설속의 ‘현지’가 쓰리썸을 하고 임신을 하는 것은 사실이지만
영웅으로 그려지기 때문에 피해자는 불쾌해해서는 안된다 등등
마녀 창녀 걸레 취급 당하는 중 ㅅㅂ 여자한테 할 수 있는 공격 수준 ㄷㄷㄷ
★★다시 시작된 스토킹 (ㅅㅂ)
h 시절의 스토커 다시 등장 자기 얘기를 갖다 썼냐며 여자분한테 다시 접근
문자 읽어보면 소름돋는데 신고했는데도 문자하는거임